그리운 고향 연길

동해백두 | 2021.03.29 12:25:02 댓글: 4 조회: 1335 추천: 0
분류슬픔 나누기 https://life.moyiza.kr/freetalk/4242647

정작 가고싶고 살고 싶어도
반겨주는이 없는 고향 연길이라오
30년전 친구들은 다 한국 외지
다른 외국에 살고 있겠지
30년전 못살때가 그립구나
추천 (0)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
99D719495AD9599027.jpg | 297.7KB / 0 Download
IP: ♡.241.♡.6
동해백두 (♡.241.♡.6) - 2021/03/29 12:38:17

철남 혹은 하남에서 살던 50대인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혹시 아는 사이일지도 모르니까

동해백두 (♡.241.♡.6) - 2021/03/29 12:41:33

사람은 가까이에 있을때 소중히 여겨야하는데 사람도 세월도 무정하게 흘러 갔구나

기계사람 (♡.136.♡.15) - 2021/03/29 21:06:39

그나마 연길, 연변사람들 좀 부럽소....연길이 그나마 괜찮아서 본지사람들이 3분의1이든 4분의1이든 남아서 살고, 또한 외지 조선족들이 연길가서 사는 케이스도 적지 않음...
기계 고향 교하야 말로, 100명에서 99명은 영영 고향 떠난판...

동해백두 (♡.199.♡.59) - 2021/03/29 22:47:49

그러게 말입니다 정든 고향 떠나 살아야하는 우리의 운명

975,902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5602
크래브
2020-05-23
3
308284
크래브
2018-10-23
9
335636
크래브
2018-06-13
0
370445
배추
2011-03-26
26
695379
연길남30대
2021-04-28
0
1545
김택312
2021-04-28
0
1530
싸나이05
2021-04-28
0
2628
resilience
2021-04-28
0
1982
serhuali
2021-04-28
0
2183
사포
2021-04-28
0
1906
알약1981
2021-04-28
0
1089
연두챌린지
2021-04-28
0
879
김택312
2021-04-28
0
1157
황선생
2021-04-28
0
1318
헤이디즈
2021-04-28
0
1469
요얼쥬쥬
2021-04-28
0
915
황선생
2021-04-28
0
1003
흑마귀
2021-04-28
0
1324
블루타워
2021-04-28
0
1491
황선생
2021-04-28
0
1419
블루타워
2021-04-28
0
1188
황선생
2021-04-28
0
859
알약1981
2021-04-28
0
829
resilience
2021-04-28
0
1119
resilience
2021-04-28
0
1150
유리벽
2021-04-28
0
1019
블루타워
2021-04-27
0
841
블루타워
2021-04-27
0
1188
블루타워
2021-04-27
0
1137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