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화이트블루 | 2021.03.30 14:41:37 댓글: 8 조회: 222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43013
돈이 들어왓단 말이요.

친구랑 돈거래 철저히 안하는데 ,
야가 집에서 육아하는데 남편집안이 그리 무시한단말이..

아직까지도 집에서 애보는걸 펑펑 놀면서 애만본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집안구석이 있는지,..

육아를 해봇다뮌 그게 얼마나 힘들고 지치고
탈출할수도 없이 겨우겨우 내새끼니까 뻗치는게
알겁디다.

활짝웃는 내새끼보면 다 얻은것 마냥 행복하고 즐겁고,

그 순간 벗어나면 , 다른 친구들은 먹고 놀고 마시고
쇼핑하그 여행 운동 등등 할수있는거 다하는데
내만 이렇게 갇혀있다니 등등
하소연 들어줄 사람도 친구도 한두번이지
누가 매번 들어주냐고 ...


돈을 3만 빌려줫는데 솔직히 받을 생각도 없이 빌려줫는데
삼년동안 그돈으로 야가 어떻게 굴렷는지
이자까지 1만원 더 언져 줫네요~


친구도 돈도 이자도 다 찾았지롱~


밥도 사주고 ㅎㅎ 하지만 결제는 내가 햇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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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39.♡.35
하얀하얀꽃 (♡.50.♡.104) - 2021/03/30 14:47:44

그 친구 매짜네요....
돈은 빌렸다가 이렇게 갚아야 되는데~~^^
집에서 애 본다고 무시하면 안돼요,이렇게 똑똑한 사람을.....

화이트블루 (♡.239.♡.35) - 2021/03/30 15:00:55

똑똑합니다 ~학벌도 있고 늦은 나이에 애가 생기니 직장휴직해서 전적으로 애한테 신경쓰는데 반년지나고 일년지나니 슬슬 집식구 즉 시집식구들이 말이 나온다는데 혼자서 키우라하고 돕기는 못한다고 .. 물론 혼자서 키우는게 젤 좋지요, 근데 집에서 애본다고 출근안하고 논다고?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아직도 많나바요 ..
솔까 집에서 애보고 밥하고 청소하는게 최소한 남편한테 1만원을 벌어다 주는거하고 비슷한데~

하얀하얀꽃 (♡.50.♡.104) - 2021/03/30 15:26:23

어쩌면 돈으로도 환산이 안되는것일수도 있어요.
애기 잘못 봐주는 사람 만나면 무슨일 생길지 어떻게 알겠어요.그리고 집에서 가정이 잘 돌아가면 남편도 뒷걱정 없이 잃하고....잘 되면 시집에서 떠 받들어 줘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집도 있으니

그러나,님은 사리분별 잘 하는 친구들 옆에 두셨네요.....저렇게 하기가 쉽진 않은데~~^^

스노우맨K (♡.154.♡.86) - 2021/03/30 14:50:54

请客吧!

화이트블루 (♡.239.♡.35) - 2021/03/30 15:01:52

请了呀~ 广够吃

헤이디즈 (♡.34.♡.2) - 2021/03/30 14:56:19

육아 첫 일년 진짜 힘들죠.
또 여자들 抑郁症 걸리기 쉬워 잘 해줘야 하는 시기.

화이트블루 (♡.239.♡.35) - 2021/03/30 15:04:07

抑郁症 는 남편한테 달린같아요 ㅋㅋ
사랑한다 예쁘다 수고많다 꽃사줘 선물사줘 애기 육아 도와줘 ~ 도우미 붙여줘 ~

김빠진맥주 (♡.111.♡.252) - 2021/03/30 15:14:49

난 친구가 돈빌려달라고 하면 은행전화번호 알려줘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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