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흠...

듀푱님듀푱님 | 2021.03.30 23:50:40 댓글: 0 조회: 258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43142
그냥 이런저런 생각에 끄적여봅니다 

여러분들은 돈에 대해 어떻게생각하심까?
평생먹고살돈이 눈앞에 잇으면 
가족도 버리거나 지인 혹은 친구까지 
버릴수 잇습니까??

은수저 금수저로 태어나지않눈 이상은..
바보고 아니고 큰돈앞에서는 
자존심이고 머고 생각할겨를이 없을겜다..

오늘낦사람들은..
가진게없는거와 가진게잇는사람 대하는태도가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내가 그렇게 고생해서 이젠 살만하다싶엇는데..
사람들도 인정해주고..
가족들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데 
그동안 겪엇던 모멸감과 모역감 수치심을 
어느정도 보상받는다 싶어서 
그렇게 남들한테 인정받으며 살고잇는데..
그것들이 자기 노력이 아닌 
남의 뒤통수를 친게라면 ..
얘기는 달라자겟죠..
사람들은 시작보다 결과가 중요한거니간..
어떤수를쓰던 큰돈을 마련하고나서 
떵떵거리며 살아도 
대하는 태도가달라지기때문에..
그맛에 신의를 저버리도 배신도 하겟죠..

사람을죽여서 돈을 빼앗든 훔치던사
사기를 치던말임다..
어차피 대부분 결과에만 집착하길랴말임다 ..

그래서 금수저와 은수저로 태어나지않는 이상 
사람은 누구나 쉽게 타락하기마련임다 ..

그냥 오늘은 박수홍애대해 언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적게됩니다...

착하개살면 가족들한테까지 버림을받는거 같숨다..
결국엔 ..
인간은 쉽게 타락하고 악에 물들기마련인거 
같아요..
내생각엔 아마 인간의 본질에서 
선을 빼버리고 악만을 가져야 사람들이 
인정하고 알아주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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