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 핼러우 ~

황선생 | 2021.04.07 09:45:03 댓글: 2 조회: 86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45050


사람이 말이요!
지 몸두 못 가눌 정도로 스스로 본인에게 알콜을
주입시키는건 좀 우둔하다 할까요? 미련하다?
모자라다??? ㅋㅋㅋ

어제저녁은 다행히~ 소주 2에 맥주 2 마시고
멀쩡해서 편의점 들려서 .아침에 마실 커피까지
챙기고~ 숙소에서 맥주 한캔 또 까고.....

그담엔 기억이 안나요~
바로 꼬꾸라져 주무신듯.

술 마시고 밖에 싸돌아 다니면 위험하오.
거기서 문제가 발생하지~

특히 소주는 ~ 마실때는 멀쩡하다가
밖에 나가서 찬바람 딱 맞으면 왈라.

예전에 회식하면서 어느 연변형님애
소주 한병도 좀 안되게 . 마셧는데
아주 멀쩡했소~

나가서 담배 한대 태우고 오더니 ~
눈알이 팽 돈거요~ 꼬부랑소리하메~

참! 신기하더군요~하하하하


추천 (0) 선물 (0명)
IP: ♡.35.♡.157
황선생 (♡.35.♡.157) - 2021/04/07 09:45:25

이상은 저의 음주경험담이였습니다.ㅏㅎ하하

황선생 (♡.35.♡.157) - 2021/04/07 09:51:29

소주는 마시고 빨리 귀가하거나.안전곳에 대피해야 합니다~

근데 뭐 요즘사람들 약아서 농촌아덜 처럼 술을 미련하게 마시는애들 없을껄요?

우리랑은 지내 시골사람들 따파라서 ~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꿀꺼덕.들이키고는

홱 꼬꾸라 지지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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