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해력 ㅠㅠ
속에 콩쥐가 들어있나? ㅋㅋㅋ

물론 님이 钟南山정도 되면 국가영웅으로 떠받들어야 하는게 도리인데, 님은 어디까지나 그회사를 위해 打工하는 직원이죠.직장을 다시 구하는게 쉬울가요? 새로운 가정 일구는게 쉬울가요? 영업고수니까 수지계산이 누구보다도 빠를거라 믿습니다. 님네 회사는 헤이디즈가 없어도 제2의 헤이디즈 제3의 헤이디즈가 계속 생기지만, 님네 부모 가족한테는 영원히 유일무이의 헤이디즈입니다.

우리정도 되면 직장을 구하는게 아니라 그 직장에서 자기가 잘하는 공간이 마련 되고 그걸 할수 있냐는거요.
그러면에서 볼때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게 더 쉽소.
京东、华为 등 많은 성공한 사업가들이 전처랑 이혼하고 다시 가정을 이루는걸 나도 전에는 양심없는 놈이라 생각 했는데 난 이혼 당하구 나니까 왜 그런지 알거 같소.

아래 임정비를 예로 들었는데, 사람마다 이루고자 하는 뜻이 다르니 인생에 정답은 없는겁니다. 임정비가 사회적으로는 훌륭한 기업가이지만, 임정비 와이프 자녀한테는 빵점인 가장일수도 있죠. 결국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사람마다 본인 인생의 중점을 어디에 두냐에 달린 문제지요. 그러니 저는 백수랑 직업이 있는 거랑은 천차만별의 차이라 생각하지만, 직업이 노가다든 딱가리든 사장이든, 직업을 놓고 등수 매기고 위치를 나누는거 볼때면 그냥 웃깁니다.ㅎㅎㅎ

등수 매기는게 아니라 당신 마인드로 자기가 격어보지 못한 부분을 비웃고 교육 시키려 한다는게 우스울 뿐이요. 한마디로 자신의 처지알고 살라고 ㅎㅎㅎ

네, 충고감사히 받을게요. 다시한번 본인 처지를 알고, 더 열심히 일해야지모 ㅎㅎㅎ

열심히 자신 앞에 일하는 사람 뭘 하던 멋있소.
다만 자신의 생각으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주오.

뭔가 오해가 있으신데, 영업직이 저의 적성에 맞지 않아서, 제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겁니다. 저는 술못하고 말도 재미나게 못하니까요 ㅎㅎㅎ, 그러니 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하는거구요. 저는 영업일을 비웃거나 교육하려는 마음이 1도 없습니다. 다만 님이 오늘글 포함 이전 글에서도 습관적으로 높은사람, 높은위치, 자꾸 위치를 나누길래 쓸데없는 소리를 한거구요, 어차피 님한테는 와닿지도 않을텐데 흘리세요 ㅎㅎㅎ

높은 사람을 논한건 그 사람들 마인드가 보통 사람들이랑 틀리다는거요.
왜 다들 자기 생각대로 이해하고 흥분해 하지 ㅋㅋㅋ

다 자기만 생각하면 내일의 태양은 무조건 안 뜹니다 ㅎㅎㅎ

수원만 하루에 20명 가까이 ㅠㅠ
근데 코로나를 말하는거 맞죠?
암튼 관심해 줘서 감사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