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을 나는 아래와같은 사람들에게 드리고싶다.

좋아서 결혼했어. 근데 살다보니 이래저래
맘 안들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보이는거야

그때 이런 생각드는거야
휴~ 나는 평생 이런놈(혼은년)이랑 썪어야되나.
좋은 사람 널렸는데..

이때부터는 헤어지는 이유를 찾는거야.

그런데말입니다.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그년이다.
이런 말이 괜히 떠도는게 아니단걸 흐르는 시간이
증명해줄겁니다.

마지막에 남는건 생각만 꽃밭이였구나.
지나보니 부질없이 시간만 헛되이 보냇구나
뭐 그럴 가능성 아주 크지요.

하지만, 현재 이런글 보면 콧방귀만 낄거구.
ㅎㅎㅎ 무튼 사람은 간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