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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048 [단순잡담] 지껄여났으니깐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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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 |
난 지금 개고기 먹고 싶은데 또 무슨 가수를 말하시네..
가수말 나온김에, 저는 조용필,현철,黄家驹,刘德华,
말하자니 너무도 많네..
실례 햇습니다
나도 저번날부터 개고기 땡겨요ㅡ 연변식말입니다.
부추데친거에 개고기 껍질 붙은거 싸서.즙에 푹푹
찍어서 먹고 소주 한잔 캭 원샷..끝내줍니다.
연예인들ㄷㅎ 그 몇몇만 휘황찬란하지 나머지는 은퇴후 그저 평범하게 삽데ㅡ.
심지어 극소수는 생활고를 겪지 ㅡ 딴따라들 여태 춤 노래만 하다가
나이먹고 뭐하게쏘 ? 아는거 있어여 하지
가게 한번 두번 자영업 시도하다가 망하면 그담부턴
막노동해여지ㅡ ㅉㅉ
그래서 사람은 훠짜이 땅쌰ㅡ
현재에 충실해야하우 .쑈싸하게 살아여지. 젊은넘들이.ㅋㅋ
맨날 미래만 내다보고 큰그림만 그리고 그림에 떡만 쳐다보고
소처럼 일하메 락이라곤 없이 살아두 안되구 ㅡ
그래서 술마시러나 가려고요 ㅡ
90년대에 학창시절 보낸게 참 다행이지.그년대에 좋은노래
젤 많앗으니.
그래말이요ㅜㅋㅋㅋ 요즘 90후 하나도 안부럽소.ㅋㅋㅋㅋ
갸들은 영웡히 모르는 감성이 따로 있소.
여자는 신지,남자는 누구?
엔알지.천명훈.
지금 애들은 우리가 90년대 음악을 좋아하는걸 어떻게 생각할까?
옛날 어릴때 부모님이 트로트를 좋아하면 웃었던것처럼 그럴까?
그때그시절을 생각하면서
일하면서도 카메라앞에서 팔다리 휘릭휘릭
댄스포스가 막 나갑니까 ㅋㅋㅋ
하여튼 잼잇는분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