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보다 영화를 더 좋아하느 타입이라..

드라마는 거의 않보거든요..

그렇게 재미잇든가요?

예~ 드라마 아니고 예능프로예요. 저도 드라마는 안봐요. 그래서 연예인들은 잘 모르고요. 강철부대는 해상 육군 특수부대가 나와서 겨루는 예능 프로예요. 강력 추천 합니다.

저도 강철부대를 4번정도 넘게 한집도 빼놓지 않고 돌려보았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보고 나면 피가 끓는 느낌입니다.
금요일은 기다려봤지 날마다 화요일이 기다려지기는 처음임다.

처음에는 연예인들이 몇명 없어서 누가 누군지 모르고 봤는데
두번 세번 다시 보니까 점점 더 빠져들더라구요.

아쉽게도 sdt가 탈락되어 속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황충원, 육준서가 살아았어서 볼만합니다. ㅎㅎ

Sdt가 처음부터 허약 체질이라고 소문놔서 ㅠㅠ 근데 두번씩이나 데스매칭 하고 ... 너무 잘 견디더라구요.. 그리고 강원재 너무 꽃미남이죠^^ 실은 707도 실력이 있는데 박수민 때문에 편집이 많이 돼서 아쉬워요

그러니까 말임다. sdt가 완전 불사조였는데 끝내는 탈락이네요. 나이 어려서 그런지 협조가 조화롭지 않은것이 보이더라구요.
처음에 볼때 4집부터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1집을 시작하여 봤거든요.
박수민때문에 정말 불편했는데 두번째 집부터 편집되어서 그나마 괜찮았어요.

sdt 강원재도 완전 멋있지만 처음에 김성주가 찍었던 강준이 점점 활약을 잘하니까 점점 멋있어보이더라구요.

ssu 황충원은 정말 볼수록 놀랍습니다. 다음주 참호격투에서 4:1로 싸워서 이겼으면 정말 좋겠는데
아무래도 특전사가 이기겠죠.

저는 원래 미우새때부터 박군(특전사 박준우)의 팬이였는데 여기서는 왜 보면 볼수록 야비하다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슴다.

그리고 070 새로운 맴버도 어떤 사람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ㅎ

헐! 난 그래도 특전사 박준우가 이겼으면 좋겠는데... 일종 전략인데 야비가 어디 있습니까. 근데 다음주 소개에 보니 어쩐지 황충원이 뭔가 해낼듯 하기도 하고 음... 찝찝 합니다.

아무리 힘이 쎄다하더라도 4명이 달리는데 못 이김다.
특전사가 이길것 같슴다.

박준우가 경험이 많아서 박갈량으로 통하잼까 근데 나는 점점 가면서 어째 아이 곱슴다. ㅋㅋ

호수님은 최종 어느부대가 이길것 같슴가?
나는 707이 아니면 특전사가 이길것 같슴다.
udt가 강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왠지 믿음이 가질 않슴다.

글쎄요^^ 특전사가 강한것 같으면서도 매번 우승을 못하더라고요. 그래도 믿고 특전사 한표 던지겠습니다.

정신없이 달려들면 707도 만만치 않은것 같기도 합데다.
필경 특전사에서 뽑아서 간 사람들이라.

근데 나두 왠지 특전사가 최종 이길것 같다는 생각이 듬다.

ssu에 정성훈을 좀 강한 사람으로 바꾸면 부드러운 ssu도 희망이 있지 않을가 생각됨다. ㅎㅎ 그럴리는 없겠지만.

^^ 다음집 기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