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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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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6-28 |
11 |
388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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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5-23 |
3 |
33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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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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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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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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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향 |
2021-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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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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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다리개튼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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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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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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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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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남3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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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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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양말 |
2021-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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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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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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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자리 |
2021-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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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자리 |
2021-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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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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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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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um |
2021-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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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다리개튼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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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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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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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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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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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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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자리 |
2021-05-15 |
0 |
1919 |
결혼은 장난이 아니죠 ‥ 쉽게 결정할 일도 아니고ㆍ평생을 걸어야 하는 결정인데 ‥ 너무 가볍게 다가서는 사람들보면 참 안타깝습니다ㆍ
연애로 만나는거는 괜찮은데, 결혼은 신중에 신중을 다해야죠..
그 아내분 남편이 바람난걸 알았을때 눈앞이 아찔해났을거 같아요
저라면 충격이 너무 쌔서 쓰러졌을수도 있어요.
전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믿었는데 배신을 때렸어니 ㅠㅠ
나는 글을 읽는것도 아내분이 얼마나 충격적이였을가 느껴지는것 같슴다...그 글을 보고 덩달아 기분이 안좋을가 함다 ..
사람이란게 욕망의 동물인데 법으로 막을수 없음 ㅋㅋ
법으로 막는 상황에까지 갔다는거는 이미 완라죠....
바람에 눈돌아가니깐 나그내구 애구 다 덜멀입데다 아이고
바람으로 만난 관계는 나중에 잘되는 꼴 못본것 같아요...
저도 보고 여자분 얼마나 마음이 착찹할까 하는 생각에 댓글도 못달겠더군요.
지금까지 바른 사람이였고... 이혼하려고 바람피는게 아니라면서 혼자 자제안되고 저러는거 보면...
바르게 살던 남자가 갑자기 중독걸린듯 저러는거 보면 와이프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는 생각에...
절때 동의하지는 않지만 얼마전 뉴스에서 본 중국 어디에서 여자들이 남편한테 성기능약화시키는 약을 사서 남편밥에 야금야금 넣어 먹인다는 마음이 갑자기 막 이해될까 하네요... 휴~
저건 남편이 갑자기 저러는게 아니라, 원래부터 본성이 저런걸수도 있다고 봄다...그동안 운좋게 잘 숨겨서 아내한테 들키지 않았겠죠. 바람재는 생리적 욕구를 자제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본성이 吃着碗里看着锅里하는 사람인것 같슴다, 心态问题...
아.. 님은 원래부터 그런 사람이였다고 보는군요.
나는 이전에는 안 그랬는데 어느정도 살만해지니 변해서 여자분이 충격이 크다고 봤는데...
살면서 보면, 사람이 쉽게 안변하는것 같슴다. 속에 감추고 있는걸 드러내냐 계속 감추냐의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