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래전 상해잇을때일.

집 하나 삿거든. 그리고 쫭쓔시켰지.
근데 이너마가 쫭쓔 제데루 안한거야.
내가 첨엔 좋게 말햇지..
이거 좀 고쳐달라

근데 말 안듣는겨.
그래서 내가 열받아서 트집 겁나 잡앗지.
내가 말한거 다 안고쳐주머 한푼도 안준다.

그랫더니 이너마가..팔 쓰윽 걷어올리며
你敢！ 이러는겨. 하아~ 나.참.
문신 보이지뭐. 픕~!
지가 뭐 후난빵인메. ㅎㅎ

그래서 내가 妈滴, 咱定点，定时，
你那些歌么儿全带过来！我就一个人等你们，草！
이랫지모.

그니깐, 그날 저녁 내게 문자보낸겨.
你姓死么？이러는겨.
나 그날 그거보구 얼마 웃엇는지..

결과는 뻔하지머. 빈퉁자 소리쎄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