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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끊었는데 담배는 어째 못 끊겠는지

음풍농월 | 2021.05.18 19:40:00 댓글: 6 조회: 214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57740
옛날에 대학교때 몽고족애들이랑 술으 먹어두 연변 사나이의 기개를 잃어본적이 없었고

친구들이 걍 무슨 술 먹을까 하므 나는 항상 我是打啥胡啥 你们随意라는 말으 입에 달구 살았는데

그러던 내가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술이 싫어지더니 이제는 1년에 옥시갈기르 넣구 만든 감주 한잔이면 족할 지경에 이르렀는지..

긴데 담배는 왜 이리 매력을 느끼는지 그것두 손가락만 실한 雪茄나 그르잼 농촌 집에서 말리운 황연으...

옛날에는 사흘에 한갑이던게 지금은 하루에 1갑 거기다가 한술 더 떠서 자다가두 깨므 한대 펴야 다시 잘수 있는 정도에 이르렀으니..

뉘기 담배를 끊는 좋은 방법으 알므 좀 알레줍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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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38.♡.166
닭알지짐 (♡.27.♡.128) - 2021/05/18 19:49:45

우리나그내는 담배를 끊은게 살이 찐다면서리
일년만에 다시 피웁데다 ㅠㅠ

연길남30대 (♡.208.♡.135) - 2021/05/18 19:51:49

하하하하하하 미쳐 ㅡㅡ

연길남30대 (♡.208.♡.135) - 2021/05/18 19:52:11

나두 담배 끊는법 알고싶음

naver2026 (♡.179.♡.28) - 2021/05/18 19:55:10

ㅎㅎㅎ 못 피워봐서 끊는 방법은 잘 모르겠는데 본인 의지로는 도저히 안될까요 ?

연길이야기 (♡.38.♡.142) - 2021/05/18 20:00:13

그래서,
기개 라는게
머임까

왈트 (♡.233.♡.246) - 2021/05/19 10:58:39

차라리 술보다 담배를 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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