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귀요미

오세로 | 2021.05.22 23:24:17 댓글: 6 조회: 3289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59229
생후 세개월때 우리집으로 온
새 생명.

성격이 어찌나 까칠한지
첨엔 물기도 하고 그러더니
근 일년 반동안 꾸준히
먹이도 주고 쓰담도 해주고
서랑을 퍼부었더니
어제부터 드뎌 손바닥에
올라오더라구요 ㅎㅎ

그냥 보고만 있어도
입꼬리가 올라가는
우리집 귀요미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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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41.♡.73
동네교수 (♡.255.♡.81) - 2021/05/22 23:28:35

파카츄??막 전기르 내쁌는?

오세로 (♡.141.♡.73) - 2021/05/22 23:37:39

피카츄 사촌누납니다 ㅎㅎ 우리애

나비청이 (♡.135.♡.6) - 2021/05/23 14:31:29

요놈은 골든 맞죠?
우리는 남편이랑 애가 가서 조금 다른 품종의 애를 데려왓더라구요
난 처음에 보고 징그럽다 생각들엇는데
두손을 とても器用に使い熟してるので
5초만에 반햇어요 ㅎㅎ
보면 볼수록 귀엽지무예 ~

오세로 (♡.240.♡.126) - 2021/05/23 18:47:07

골든 맞아요.

우리는 아들애가 욕심난다고 해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보기만해도 이야사레르 하니까
데려오기 잘했다 싶어요 ㅎㅎ

쪼꼬만게 두손으로 먹이 받아 쥐고
않으려면 쫑쫑쫑 달아나는 뒷모습도
어찌나 이쁜지 ㅋㅋ

청이님 집에서 키우는 애는 혹시
쟝가리안 인가요 ?

나비청이 (♡.11.♡.47) - 2021/05/23 20:11:08

우리집애는 킹그마세요
너무 귀여워 ~

오세로 (♡.141.♡.73) - 2021/05/23 20:36:15

궁금한데요 ㅎㅎ
함 보여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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