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장을 젓갈담궈버린 애가

황사부 | 2021.05.28 10:51:12 댓글: 5 조회: 99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60938
원래는 착하다고 소문난 사람이였아요ㅜ

애가 마음은 착한데 그런데 조금 띨빵하고

그러다보니 원활한 사회생활은 불가하고

늘 놀림당하고 그런 존재였죠ㅡㅡㅡㅡ

그러한 착한본성을 역이용한 어느 코딱지만한 양아치같은

사장은 그냥 골로 갔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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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7.♡.189
스노우맨K (♡.154.♡.86) - 2021/05/28 10:53:56

아래에서 담궜다는 말이 무슨말임가? 물에 던졌다?

황사부 (♡.37.♡.189) - 2021/05/28 10:57:30

죽여서 없애버렸댜는 뜻임다ㅜㅋㅋㅋ 한국절라도식 표현이죠

황사부 (♡.37.♡.189) - 2021/05/28 10:56:25

예전에 심양어느 교구에 동네 유명한 건달이 있는데

이넘이 술만 처먿음 동네에 .... 부모가 일찍 돌아가고 누나가 지적장애인.

동생을 데리고 불쌍하게 사는데ㅜ 누나가 그렇게 훤칠하게 이쁘대요ㅡ

그런데 이넘아가 만만하게 보고 쩍하면 이집쳐들오가서 협박하고 깽판치고

누나를 강간했죠 ...나중에는 아예 지집 안방마냥 드나들고 ㅋ

그러는데 어느날....또 그짓거리하는데 그 지적장애인 동생이....

여태 인지력도 없어서ㅡ 멍해서 구경만 하던넘이.... 갑자기

마당에서 곡괭이 들고 이샥기 뒤통수를 까서 그냥 보냈죠.ㅋㅋㅋ

내생각에는 하늘에 계시는 부모님이 ㅜ 잠깐 ㅡ 아들한데 기를 보내준거 같슨다.

最后法院,无罪!!!!呵呵!!!!为民除害!

스노우맨K (♡.154.♡.86) - 2021/05/28 10:59:25

헐, 무슨 한국범죄영화에서나 나올듯한 소재네요...

황사부 (♡.37.♡.189) - 2021/05/28 11:00:51

실화입니다....지적장애 남동생이..아마도 갑자기 신내림 받았나 봐요 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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