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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부분도 꽤나 있긴 있는데 ~
아직 뼈도 안굳은 애들이 소주를 9병이나 ?
그것도 섞어 마셨다면서요?
나처럼 오랜시간 알콜에 젖어 사는 성인도
소주 2병에 맥주를 둬캔만 섞어마시면 ㅡ
그냥 ㅡ 정신이 가출하는데요 허허허
옛날 어른들 산에서 .물가에서 술마시는거
아니라 하던데 확실히 ~
애주가들한데는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네요
술은 아무곳에서나 함부로 마시지말것 ~
어제 방송에서 분석한거랑 전문가들 의견 들어보니, 지발로 걸어들어간거 같슴다. 내보기엔 술깨려고 물에 들어갔다가 발이 빠져서 잘못된것 같슴다... 원래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취했다잼다, 이런 상태에서 발이 뻘에 빠지면 엄청 위험하죠. 어제 방송에서 실험한것도 물안에서 갑자기 훅 꺼져들어가는 구역이 있다잼다.
황선생도 절때 강변에서 술을 마시지 마쇼, 사람이 만취되면 무슨 행동할지 모르는것 같슴다.
맞습니다
황선생도 이참에 술을 좀 자제합시다
뭐나 적당히가 좋아요 ~
이십몇년씩 키워논 자기새끼가 저리 허무하게 가버리므...
햐~ 어시 심정이 참 ㅠ————ㅠ
부모는 죽을때까지 슬픔을 안고 가는거죠. 모든 정성 쏟아 키워놓은 자식이 저렇게 가버리면 부모맘은 살고싶은 생각이 없을것 같슴다.
살인해야할 동기가 없는 사이여서 타살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사고장소 80메터 거리의 낚시군들이 죽은이가 혼자서 강으로 들어가는것을 봤다고하는데..
다만 A군 핸드폰 찾을수 없는것 ,신을 버렸다는점은 납득이 되도록 해명할 부분입니다.
근데 일반적인 상식에서 볼때 친구A가 납득이 아이대는 행동으 마니 하긴 햇슴다 그알 재방바야지
부모입장에서는 아들을 잘 키워 의과대학까지 붙었는데 갑자기 죽었다고하니까 억장이 무너질것 같긴한데....
한국은 미디어로만 보면 민주주의랍시고 누구든 다 근거있던 없던 추측성 헛소리를 막 해도 그게 자유라고 하다보니..
결국은 잘했던 못했던 이젠 경찰도 못믿겠고... 검찰도 못믿겠고... 정부도 못믿겠고... 가족도 못믿겠고...친구도 못믿겠고...
직접 한국에서 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미디어로 접하는 한국은... 좋은 사람으로 살기 어려운 세상 같아요.
한국에 또 뭔 사건이 터졋나보네요
잃어버린 A군 핸드폰을 환경미화원이 찾았다고 합니다.
핸드폰을 일부러 버린것이 아니라면 찾아도 특이한점은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