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피던

작사가c맨 | 2021.05.31 21:22:36 댓글: 0 조회: 158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62163
내 고향 집에가면

앞 마당에피던 맑은 해바라기 가 있었다.

천지를 뛰놀려고 나가면

흐르는 천 에서

윗집 옆집 동무와 나이차 그리 많지않던

누나들과 형들..

뛰어 놀다보면 발목에 올라가고

손목에 넣고 물장구치던 쓰레빠

꺄르륵 애들이였던때는

목단강 금이처럼 군네나는 시절이였는데

그시절에 잊어버린 시간들은

귀동이처럼 정이없이 말라비틀어진 현재는

고향이란.. 아련한 가슴에만 남앗네


추천 (0) 선물 (0명)
IP: ♡.179.♡.5
976,13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7218
크래브
2020-05-23
3
309830
크래브
2018-10-23
9
337194
크래브
2018-06-13
0
372068
배추
2011-03-26
26
697021
블루쓰까이
2021-06-17
1
1639
이여자꽃이인가
2021-06-17
0
937
블루쓰까이
2021-06-17
0
1580
블루쓰까이
2021-06-17
0
1072
이여자꽃이인가
2021-06-17
0
1819
블루쓰까이
2021-06-17
0
1243
헤이디즈
2021-06-17
0
1289
불산우잉투이
2021-06-17
0
1739
블루쓰까이
2021-06-17
0
1394
이여자꽃이인가
2021-06-17
0
1062
블루쓰까이
2021-06-17
0
921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1-06-17
0
651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1-06-17
0
871
블루쓰까이
2021-06-17
0
939
이여자꽃이인가
2021-06-17
0
627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1-06-17
0
764
킬러2
2021-06-17
0
1077
이여자꽃이인가
2021-06-16
0
744
킬러2
2021-06-16
0
844
헤이디즈
2021-06-16
0
1500
이여자꽃이인가
2021-06-16
0
1240
미슬
2021-06-16
0
2318
이여자꽃이인가
2021-06-16
0
2312
Redkiss
2021-06-16
0
1785
이여자꽃이인가
2021-06-16
0
141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