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갔던 썰--- 2

연길남40대 | 2021.06.02 08:41:31 댓글: 5 조회: 103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62637
역시 료녕성인데... 역시 몇년전..
이번에는 대련에 도착전 瓦房店이라는 도시
대련과 가까우니 이곳은 발달했을거라 생각했짐..
근데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풍겨오는 새똥냄새인지 돼지똥냄새인지가 온 시내를 뒤덮었음...
건물도 돼지똥 성분을 함유한 축축한 물기로 도배된듯한 지저분한 느낌...
호텔에서도 그 냄새... 음식점에서도 그 냄새... 암튼 어디가나 그 돼지똥 냄새를 피할수 없었음..
그렇게 냄새의 공격을 겨우 겨우 참으며 업무거래처 사무실에 들어서니 집이 흙벽이였음..
걸상에 앉으라고 권하던데 걸상을 보는 순간 또 충격..
접의식 걸상 두개가 놓여있던데 아마 사놓고 한번도 안닦은듯..
닦기 싫어 그 위에 신문지를 깔아뒀던데 그 신문지 위에도 먼지가 뽀얗게 덮였음.. 이런데 앉으라고..
여긴 서부와 달리 더러울뿐더러 인심도 별루였음.. 도시라 그런지 ..
가장 충격적인건 이곳 여자들이 하나같이 못생겼음. 연변에서 젤 밉게 생긴 여자가 이곳에 오면 미녀라는 소릴 들을 정도,...
암튼 거짓 하나 보탬이 없이 진짜 사실임...
실지 돌아다녀보면 생각보다 충격적인 곳이 많음...
추천 (0) 선물 (0명)
IP: ♡.161.♡.207
이여자꽃이인가 (♡.25.♡.226) - 2021/06/02 08:59:44

농상품 무역하오?ㅋㅋ

연길남40대 (♡.161.♡.207) - 2021/06/02 09:01:39

아니 ㅋㅋㅋ 암튼 이래저래 전국 각지 드문드문 나갈 일이 있소.. 특히 동북은 거이 다 돌아다녔소..

Areum (♡.54.♡.88) - 2021/06/02 10:07:33

办案하자무 여기저기 출장도 다녀야지.. ㅋㅋ 신분지 위에까지 문지 웃겼슴다 ㅋㅋ

연길남40대 (♡.161.♡.207) - 2021/06/02 12:34:44

노우노우 ㅋㅋㅋ 빤안 아님 ㅋㅋㅋ 아 자꾸 내 신상 캐려하지 마세요 ㅋㅋㅋ

연길남40대 (♡.161.♡.207) - 2021/06/02 12:34:51

노우노우 ㅋㅋㅋ 빤안 아님 ㅋㅋㅋ 아 자꾸 내 신상 캐려하지 마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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