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나는 생각

헤이디즈 | 2021.06.02 20:14:42 댓글: 10 조회: 84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63025
누구나 친구들 같이 바에 가서 외국 맥주랑 마셨지만 어머니 모시고 간적 있나요?
이번 가정풍파 격으면서 저 점점 가정적인 남자로 변해 가는거 같습니다.
저는 고급 레스토랑은 많이 모시구 가도 맥주바 이런데서 부모님 같이 분위기 느끼며 맥주 마셔본적은 없네요.
부모님 모시고 바에 가서 맥주 마신적 있는분?
추천 (0) 선물 (0명)
IP: ♡.65.♡.56
황사부 (♡.223.♡.160) - 2021/06/02 20:15:58

아버지랑 같이 포장마차에서 소주 마신젇은 있소

그날은 왜 그리 재밌구 행볻한지? 옛말하면서

헤이디즈 (♡.65.♡.56) - 2021/06/02 20:16:46

휴 난 아버지 돌아간지 오라오
계셨으면 자주 맥주 마실라 다니겠는데

황사부 (♡.223.♡.160) - 2021/06/02 20:18:37

어릴때는 엄마만 믿고 따랐는데

나이 먹으니 어째 엄마보다 아빠랑 할말이 더많고 더 통하오 ㅡ 진짜요

헤이디즈 (♡.65.♡.56) - 2021/06/02 20:20:51

남자는 본래 크무 아버지하구 친하오

황사부 (♡.223.♡.160) - 2021/06/02 20:17:38

2차는 라이브카페 .ㅡ.. 앞에서 북치고 노래하고

밑에서 테이블에서 맫주마시는데 갔는데 맥주 한병만 마시구

아버지가 집가자해서 따라나왓소 ㅋㅋ 나보고 너 이런데 적게다녀.

난 취해서 흥분했지ㅡ 역시 노인들이 원쭝하지

헤이디즈 (♡.65.♡.56) - 2021/06/02 20:18:33

아버지 원쭝으 좀 배우오 ㅋㅋㅋ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8.♡.93) - 2021/06/02 20:18:39

나느 우리엄마르 따시키구 아부지같이만 잘댕김다 ㅋㅋㅋㅋ

헤이디즈 (♡.65.♡.56) - 2021/06/02 20:19:26

ㅋㅋ 역시 딸은 아빠 딸이구나
휴~ 점쟁이가 내 생에 딸은 없구 낳으무 다섯째까지 아들이라더라 ㅠㅠ

꿈별 (♡.223.♡.140) - 2021/06/02 20:23:05

찬물끼얹는거 같지만 ㅋㅋ 효도의 기준을 부모님이 원하는것을 아낌없이 해드리는걸로 하쇼 ㅋㅋ

소가 사랑한다고 호랑이에게 풀만 주면 호랑이는 죽어요 ㅋㅋ

헤이디즈 (♡.65.♡.56) - 2021/06/02 20:23:38

울 어머니 맥주 좋아하오 ㅋㅋㅋ

975,642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4412
크래브
2020-05-23
3
307149
크래브
2018-10-23
9
334467
크래브
2018-06-13
0
369339
배추
2011-03-26
26
694249
킬러2
2021-06-12
0
1985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1-06-12
0
1592
킬러2
2021-06-12
0
1527
오세로
2021-06-12
0
1869
킬러2
2021-06-12
0
1605
오세로
2021-06-12
0
2707
킬러2
2021-06-12
0
1591
블루타워
2021-06-12
0
938
킬러2
2021-06-11
0
1414
오세로
2021-06-11
0
989
블루타워
2021-06-11
0
1378
킬러2
2021-06-11
0
985
헤이디즈
2021-06-11
0
1037
블루타워
2021-06-11
0
1419
킬러2
2021-06-11
0
1780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1-06-11
0
1402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1-06-11
0
1429
킬러2
2021-06-11
0
843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1-06-11
0
1842
쥰빈이
2021-06-11
0
1019
Alexandra
2021-06-11
0
855
이신월
2021-06-11
0
1237
탁그냥거저콱
2021-06-11
0
3024
개선자
2021-06-11
0
1885
오세로
2021-06-11
2
190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