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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
이분 글 생동하고 좋네요 ㅋㅋ
처녀 방기는 뽀드득임가? 총각 방기는 뿌뜨득 ㅋㅋ
처녀방기라,새로운 연구과제로 될거 같구마..
그런데 처녀는 수처녀와,로처녀,그리고,
처녀막 잇는 처녀와,없는처녀 등으로 나뉘는지라..
먼저 저 네가지 부류 처녀를 다 나한테 보내시라고..
그러면 내가 그 방기가 뽀드득인지,무슨득인지 알아내서,
알려줄게..
기름이 뽀질뽀질 ㅋㅋㅋ
보질보질은 첨듣슴다, 어감이 좀 야한듯 ㅎㅎㅎ 아무래도 내 음란마귀가 씌인거 같슴다 ㅋㅋ
스K 님이 역시 보질에 ㄹ 받침을 막 버리구 상상 하는매구마..
젊은 남자로서 영 아주 100프로 정상이짐..
난 중년이지만,그걸 영 자주 생각하는데..
나두 아주 정상인지라..
보질보질 단어가 아슬아슬하네욤. ㅎㅎ
또 우추산 생각 한것 같구마..
블워님도 아주 정상이짐..
허허..니뚱떠. 워예뚱떠.
남자털탈때 자지직짜지직이라 음...
애기들은 방글방글 웃고 처녀들은 생글생글 웃고 성인남자와 할아버니 할머니들은 싱글벙글 웃는다. 라고 소학교때 배웠던 생각이 납니다. 그런 뜻에서 처녀들과 젊은 여자들이 끓인 된장국은 보글보글 이지만 할머니가 끓인 된장국은요? 불렁불렁인가요? ㅎㅎ
재미있지만 실없는 글에 저도 실없는 댓글을 달고 갑니다.ㅎㅎㅎ
재미 잇으면 되지 않을가요?
하루에 조금 살짝 웃을수가 잇다는건 좋은거라고 봅니다..
또한 그런 상상도 하면서..
무슨 상상인가 하면,매개인마다 틀리는지라,
개인들 상상에 맡깁니다..
무한한 상상을..
ㅋㅋㅋ 조선말이 참 재밌는거 같아요. 같은 된장국인데 할머니가 끓인다고 불렁불렁이래 ㅋㅋㅋ
웃긴웃엇는데
알맞춤한 댓글이 생각안나서 그저그냥 웃다갑니다 ㅋㅋㅋㅋ
청이님 오랜만..
열흘 좀 되는가?
웃엇다면 저도 기분 좋네요..
저는 그냥 들리신것만으로도 만족 느끼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