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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게가

하얀하얀꽃 | 2021.06.17 13:51:28 댓글: 5 조회: 2225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68323
동물세계를 보는것같다. 뜯고 할퀴고 물고 물리고....
편이 두쪽으로 갈려 치열하게 붙을땐 불똥이 튈까봐 조용히 있다가  어느 한편이 기세가 꿀리는것 같으면 이때다 싶게  여기저기서 질타가 한마다씩 나온다...... 
자게의 풍경인것 같아 재밎기도 하지만 동물세계가 연상되기도 한다.

방관자 입장에선 심심하지않고 볼거리를 제공 해주어서 참 고맙긴하다.......
추천 (0) 선물 (0명)
IP: ♡.208.♡.148
블루쓰까이 (♡.93.♡.234) - 2021/06/17 13:58:11

글쎄 말임다..
저도 침이 튈까봐 멀리적 합니다.
이런 분위기 딱 질색입니다..

하얀하얀꽃 (♡.208.♡.148) - 2021/06/17 14:02:46

근데 또 조용하기만 한다면 자게가 심심해서 재미는 없죠?
너무 죽기살기로 얼굴 찢을래기 하니깐 구경하기도 어떨땐 아슬아슬합니다.

블루쓰까이 (♡.93.♡.234) - 2021/06/17 14:06:17

여기 나쁜 사람은 없음다..
쎄내하는게 서로 얼굴 모르니깐 또 그렇게 되는거구..ㅋ

기계사람 (♡.50.♡.86) - 2021/06/17 14:41:18

난장판이네용...ㅋㅋ
원래 자고로, 남이 잘사는 꼴 못보는게 인성이요..
해서 몇이 너무 까불랑하면,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이 있고 하면서리...

하얀하얀꽃 (♡.208.♡.148) - 2021/06/17 14:49:30

서로 상관도 없는 공간에서 잘난척이 심하고 남을 얕잡아보는 행위는 자살꼴이나 다름없죠?~~^^
가볍게 기분푸는 정도의 장난과 티격거림은 잼있는데 요즘은 좀 험하게 나간다 십기도 해요....

강자에겐 약한게 동물의 본성이기도 한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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