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9시에 국에말아

똥낀도넛츠 | 2021.06.24 13:59:32 댓글: 9 조회: 199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71119
대충 오이찌에다 먹은게 
오후 1시쯤 되니 입이 심심해서 
마라탕 먹으러 갔는데 사장님이 
포톨인지 70넘은 노모같이 일하더라고
먹고있는데 흰티 입었다고 앞치마를 척 갖다주면서
자꾸 나랑 이런저런 말 시키지므

다 먹고 매워서 정수기 있는쪽에 물 받을라
갔다가 주방이랑 붙어서 
일하는 사장한테 내가 말건게 
나랑 말하느라 그 사이 배달주문 들어온거
료리하다 手抓饼을 번진게 3분의1은  
새카맣게 타버렸지머 
긍게 그대로 포장해서 배달원한테 건네주더라고 
손님이 받아서 보무 이거이거 差评맞을거 같은데 
ㅋㅋㅋ
은근히 걱정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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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13
블루쓰까이 (♡.93.♡.234) - 2021/06/24 14:01:43

본인 여자에요?

똥낀도넛츠 (♡.5.♡.13) - 2021/06/24 14:04:42

네 이쁜여자랍니다

차이파이 (♡.172.♡.202) - 2021/06/24 14:02:31

Ha~~~~~ 어째 싹 탄게 왔다 했지 ㅠㅠ

블루쓰까이 (♡.93.♡.234) - 2021/06/24 14:03:53

이~야~~ 이거 맞받아치는가..ㅎㅎ

센스 있네...

똥낀도넛츠 (♡.5.♡.13) - 2021/06/24 14:06:54

탄거 가위로 짤라 잡수오
장사하기도 힘든데 평점 5점 주시고

김택312 (♡.3.♡.98) - 2021/06/24 14:10:19

차이님 낸데두 탄게 왓든데,

오늘은 와늘 탄판이구마..

김빠진맥주 (♡.102.♡.28) - 2021/06/24 14:05:19

흰 쌀밥에 시원한 물 말아 오이장아찌 ㅎㅎ급땡기네요 ‥ 점심이 부실했나?

뱃살곤듀 (♡.175.♡.105) - 2021/06/24 14:06:17

할일 하면서 聊天해야 하는데말이죠.

김택312 (♡.3.♡.98) - 2021/06/24 14:11:53

탄것두 맛은 괜찬슴다..

난 가마치랑 우정 태워 먹는데..

水饺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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