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귀구멍이 너르고 눈은 나쁘고..

김택312 | 2021.06.25 14:41:48 댓글: 6 조회: 201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71496
마음은 사슴처럼 선량하고,성질은 토끼처럼 귀엽구,

밸은 더럽던거 미용해서 고바졋구,신경질은 너무 써서 없어졋슴다..

본론 음식두 부탁하고 인사해주므 맛잇어 진다는 소리를 들엇습니다..

어느 일본사람이 매일파는 닭알에 잘 부탁합니다,맛잇게 되여주십시오,

등등 인사한단말 들은적이 잇는지라,

나두 내가 만든 코로케보구 잘 맛잇게 먹혀주라,손님들이 자꾸오게 해주라,

내 그러면 너들한테 짝이랑도 무어주고, 즉 너들도 련애랑 하고,

자식들도 엄청많게 해줄게..

하면서 인사햇짐..

그런데,인사중에 손님두 오고,전화랑도 오고 해서리,

냉장고에 넣을걸 생각 못햇단말이,

몇시간 지난게 30도 넘는 고열에,감제들이 시쿤냄새 나드란말이..

재수 없게스리..

다 버렷단데..

그래보므, 난 돼지처럼 욕심 많지만,곰처럼 우둔하고, 메돼지처럼 미련하고 ,

오소리처럼 궁리없는것 같단말이..

혼술이나 하자..


그런데 술먹으니 또 별랏게스리 그 생각이 난단말이..


이상하게스리,남들두 다 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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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98
악남 (♡.39.♡.77) - 2021/06/25 14:42:59

적다이마시오 이고열에

김택312 (♡.3.♡.98) - 2021/06/25 14:57:31

술이랑게 적다이 되므 내 끊은지 오라단데..

그보다 노력해볼게..

그런데 여름술이 겨울술보다 힘이 적어보인단데..

이상하게스리..

Null (♡.128.♡.192) - 2021/06/25 14:46:13

무슨 상각이 나길래여?

김택312 (♡.3.♡.98) - 2021/06/25 15:00:00

술마 먹으므 난 술먹으므 않된다는 생각이 난단말이..

내마 이럴가?

아주 고민이네요..

Null (♡.128.♡.192) - 2021/06/25 15:03:37

슬르 마시고 어뜨케 음식 만듭니까 ㅎㅎ

김택312 (♡.3.♡.98) - 2021/06/25 15:07:23

술 않먹구 손 부들부들 떨메 하는게 쉽지 않슴다..

그러다가 조금 마시므 괜찬아지고..

문제는 맛을 잘 못낸단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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