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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쪽바리 나라 왜갔대유?ㅋ
살기 좋아서 ㅎㅎ
저는 이소라 누군지 몰랐어요.
나가수에서 바람이분다 ~~~ 하는데 소오르미 쫙 ~~
그노래 몇일 무한반복해서 듣던 기억이 ~
노래 참 좋지예.
이소라의 호소력땜에 노래를
더 잘 살린것 같애요 ㅎㅎ
유학으로 가셨나봄다 ㅎㅎ
어릴적엔 빨리크는것이 소원이였는데
인젠 천천히 나이먹었음 좋겠음다 흑흑
예.맞슴다 유학으로 왓슴다 .
알바에 학교에 팽이처럼 돌아치느라
세월가는줄 모르겟던데
요즘은 좀 숨돌릴 여유가 생기니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ㅠ
올해도 벌써 절반이 훌쩍 지나가려 하잼다.
우리 행복한 맘가짐으로 많이 웃고
세월의 풍파를 살살피해서
조금이라도 천천히 나이 먹기쇼 ㅎㅎ
노래 올려야죠 ㅎㅎ
난 처음갓을때 なごり雪 이곡이 많이 들렷잖아요?
그노래도 얼마나 유명함까 ㅎㅎ
좋은 노래는 시간이 지나가도 색이
안바래는것 같슴다.
좋은 노래를 들으면 힘이 날 때도 있고
마음이 치유되기도 하죠~ ㅎㅎ
그치예.
노래로 힐링될때 많슴다 ㅎㅎ
오세로 고생 많이.햇구만 ㅋㅋ
그런고생은 누구나 하지 않았을까?
특이 우리민족은 더욱더.
부모님들이 학교만 보내준것 만으로
고맙지무.
그담에는 자기절로
맨주먹으로 큰도시로 나가서
자기것을 이루었어야 했지 ㅎㅎ
서른즈음에르 마니 들엇슴다 출퇴근길에 ㅋㅋ
명곡이죠 ㅎㅎ
특히 남자들이 부르면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나랑 마야의 나를 외치다 들으메 전단지 돌리무 거저 힘이 파팍팍팍 댓슴다 ㅋㅋㅋ
혼자가 아닌나도 내 18번이 였슴다 ㅋㅋ
나이 비슷한가봐요.
아마,
사람들마다 온몸에 소름 돋을만한 음악들이
한두개씩은 있는거 같습니다.
감성충만함에 감사드리며..
수고 하셨으니 고운 저녁 되십시요~
연길님이 왕림해 주셨네요 ㅎㅎ
영광입니다.
금방 영상수업이 있어서
끝마치고 오다보니 회풀이
늦었네요.
담에 기회되면 연길님의
추억의 노래도 공유해 주세요 ~
그럼 좋은 밤 보내십쇼.
노래까지 올리메 감성놀이 했어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