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네느...

날으는병아리 | 2021.07.18 00:24:26 댓글: 54 조회: 160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79306
사귀는 여친이나 남친이 타국으로 가는데
같이 가자하면 갈거요?

간다면 어떤 경우에 왜 가고
안간다면 왜 안갈가...
예민한 질문인가? ㅋㅋㅋㅋ

정동하 -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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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5.♡.209
매짠바나나 (♡.30.♡.164) - 2021/07/18 00:26:04

전 갈거 같은데여 ㅋㅋ

워낙 모험 좋아해서 머가 문제됨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29:49

ㅋㅋㅋㅋ 말이 안통하는 나라면? ㅋㅋ

매짠바나나 (♡.30.♡.164) - 2021/07/18 00:33:19

언어야 배우면 되고 ㅋㅋ

말통 안통하는데 왜 간다오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34:14

모르지. 여자가 그냥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둘만 가서 오토사게 살고 싶다...빵쪼가리만 먹더라도 ㅋㅋㅋ 이러면

스타박시 (♡.27.♡.172) - 2021/07/18 00:36:52

이런 전제는 영 현실적이 아니지믄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37:52

아~ 남친으 믿고 가는게지 여자는 ㅋㅋㅋㅋ

스타박시 (♡.27.♡.172) - 2021/07/18 00:38:38

점점 왜지밭으로 가는구나
하~~~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41:59

현실적이 않다라니~ 그래서 하는 얘기지. 여자가 남자따라 갈 때는 능력보고 믿고 가재요? 못믿음 안가고 하~

스타박시 (♡.27.♡.172) - 2021/07/18 00:43:26

아~~ 어디서부터 어케 말해야 될지 모르겠소
자갰소~ 완안~~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46:01

잘 자오 ㅋ 요즘 그런 여자 없다고 말하는거겠지머 ㅋㅋ

스타박시 (♡.27.♡.172) - 2021/07/18 00:26:56

당연히 가지
왜는 무슨 왜!

매짠바나나 (♡.30.♡.164) - 2021/07/18 00:28:40

아이 자뉘?ㅋㅋ

반갑다야 ㅋㅋ

스타박시 (♡.27.♡.172) - 2021/07/18 00:29:27

그랙보이 데게 오랜만인거 같다야 ㅋㅋ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30:24

솔까 이 문제는 남자들한테 질문하고 싶었는데 ㅋㅋ 알았소

스타박시 (♡.27.♡.172) - 2021/07/18 00:31:01

여친이나 남친이래메??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33:26

긍게 내 남자한테만 질문할가 하다가 ㅋㅋ 암튼 내문제요~

행복그까짓것 (♡.38.♡.81) - 2021/07/18 00:27:40

아 그것이 알기싶다 다 끝난담에 난 일어났음다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31:24

그게 끝난지 오라재? 난 왜 여기저기 채널 돌려도 못밨지? 지금 걍 다큐르 보고있소

Null (♡.128.♡.71) - 2021/07/18 00:27:59

환경이 조코 대우가 좋은 데면 갈수도 잇지 ㅎㅎ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32:02

아니~ 여자가 가자고 하는 곳이 남자가 갈려고 하는 곳이 아닌데 무슨 조건이 있겠소 ㅋㅋㅋㅋㅋ

차이파이 (♡.101.♡.98) - 2021/07/18 00:31:19

안가!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32:43

내 이럴줄 알아서 남자들한테만 질문할랬는데 쏘리 ㅋㅋ

차이파이 (♡.101.♡.98) - 2021/07/18 01:02:29

직접 체험해본 일인으로서 다시 그런 기회가 온다면 안가!!!!!!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1:11:48

모르지 ㅋㅋ 한번의 아픔이 두번째가 될 수 있고 아님 두번째가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지

차이파이 (♡.101.♡.98) - 2021/07/18 07:08:24

자꾸 헛소리 하지 말라우~!

연두챌린지 (♡.226.♡.55) - 2021/07/18 00:32:53

난 안가요~
밖에 나가면 개고생이에요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35:03

개고생이지 ㅋㅋ

띠띠뿡뿡 (♡.215.♡.207) - 2021/07/18 00:34:30

생각못해밧어요 ㅜㅜ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35:36

지금 자신이 만약 처녀라면 생각해 보오 ㅋㅋ

스노우맨K (♡.244.♡.43) - 2021/07/18 00:34:30

그곳에서 혼자힘으로 정착할 수 있다 싶으면 갈거고, 없으면 안감다 ㅎㅎㅎ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36:28

아~ 헤어지더라도 안간다~ 음~ 이해는 되오 ㅋ

스노우맨K (♡.244.♡.43) - 2021/07/18 00:42:37

인생은 독고다이임다 ㅎㅎㅎ 결국은 혼자 와서 혼자 가는 세상이죠, 누기를 죽자살자 따르는것도 한순간이지 평생 갈수는 없슴다 ㅋㅋ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45:25

남자는 자신이 정착할 자신이 그 땅에서 없으면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하오.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44:03

예를 들교~ 이 나라는 아픔이 있는 곳이라 다른 나라로 가고 싶은데 같이 가겠냐 한다던가 어느 한쪽이 부모님 때문에 고향으로 가서 살아야 한다거나~

스노우맨K (♡.244.♡.43) - 2021/07/18 00:47:01

결혼했다면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 있슴다. 그냥 사귀는 사이면 고민도 안할것 같슴다 ㅋㅋ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48:56

사귀는 사이라구~ 없으면 못사는 사이 ㅋㅋㅋㅋ

스노우맨K (♡.244.♡.43) - 2021/07/18 00:50:56

없으면 못살 정도면 가야지 ㅋㅋㅋ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1:04:27

그런 사랑을 해보오 좀~ 감성이 메말랐다면 감성으 살리오. 이런 노래도 눈감고 들으메 상상하면서 ㅋㅋ

Abi17 (♡.156.♡.11) - 2021/07/18 00:46:58

생각 하기 싫음 ㅋㅋ남은 인생 折腾하면서 살기 싫슴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48:32

내 이럴 줄 알았단데 ㅋㅋㅋㅋ 남녀는 생각이 딱 반대지 냐? ㅋㅋ 그리고 이 질문을 던진 자체가 비현실적일 수도 있지. 20대 초중반에 죽고살만큼 좋아할 때면 모를가~

스노우맨K (♡.244.♡.43) - 2021/07/18 00:49:57

20대 초반이면 그냥 사람 하나 믿고 어디든 따라갈수도 ㅎㅎㅎ 근대 30대부터는 본인 생계를 생각해야 하니까... 고민이 많아짐다.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55:26

같이 죽고 살아야지 ㅋㅋㅋㅋ

스노우맨K (♡.244.♡.43) - 2021/07/18 00:48:52

나도 같은 생각임다. 새로운 곳으로 가면 기존에 쌓아왔던 인맥, 사회관계를 다 포기해야 하는데...쉬운 결정이 아니죠.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0:49:57

쉽지 않으니 던진 질문이지 ㅋㅋㅋㅋ 뻔한 질문은 多嘴ㅋ

킬러2 (♡.81.♡.221) - 2021/07/18 01:29:47

벨란게 다 궁금하구나 메케사게 ㅋㅋ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1:33:58

너만큼 메케산아 또 있겠니? 너르 머라는 글에 추천바라. 사내가 그렇게 살바에 왜 사니?

킬러2 (♡.81.♡.221) - 2021/07/18 01:49:12

잠만 내보구올께 ㅋ

킬러2 (♡.81.♡.221) - 2021/07/18 01:50:22

추천 빰빤데? ㅋ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1:51:12

주제도 모르니 그 꼴이 아니냐.

킬러2 (♡.81.♡.221) - 2021/07/18 01:53:46

니주제는 어떤데? ㅋㅋㅋㅋㅋ

킬러2 (♡.81.♡.221) - 2021/07/18 01:53:23

그리고 그런거 왜신경쓰니 나도신경아이쓰는데..

머 누구 눈치랑보며 노니너느? 멬헤사다야..ㅋㅋ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1:58:05

욕 처먹고 웃는 애는 머니? ㅎㅎㅎ 웃음밖에 안나온다. 외톨이 삶은 이해한다만 이정도 바닥일줄은

킬러2 (♡.81.♡.221) - 2021/07/18 02:01:59

여기서 암만 욕처먹고 짤리고 해봣자지 ㅋㅋ

현실에서 제놀스함덴다. 니처럼 커팅에서 포댁덮고

티비케놓고 타자랑 아이한다 들어? ㅋㅋㅋㅋ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21/07/18 02:25:05

제노릇을 한다라 ㅋㅋㅋ 솥에 삶았던 소대가리가 웃겠다. 제노릇 하는 사람 너처럼 놀지도 않고 꺼낸다. 부끄러울게 없으니...자랑과 치부가 먼지부터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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