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따먹었다는 표현을 하면서

댓글을 달던데

여태 근 한달정도 생각해봣다

그때 이름 부르고 조카 잘키우란글 쓴게

이럴정도인가 하고..

지금생각한거는 그때총각행세할라다 내가 조카잘키우란글 써서

그때부터 너 거품물엇는데,

그리고 니 이름이 최민인지 뭔지 모르고

맞는지도 모르는데 또 니사진 하나 본적도 없는데

좀 많이 허무하지않누?

우리 나이에 이렇게 저런말들이 오고간다는게

나 오늘 의문이 든다

몇년 지날동안 생각도 몬해봣는데

니 얼굴 본적이없는데 최민이라 불럿다고 거품문게

근데 이름은 최민이 맞아서 거품문거엿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