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사무치게 외롭겟지

이쳐지니 | 2021.07.23 10:33:28 댓글: 1 조회: 142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81683

깨보면 침대에는 혼자 덩그러니

밥먹을땐 벽 마주보고

내면에서 부글부글 끓는 그 시커먼 욕망과 욕구를

어디에 분출할수가 있겠냐고

나가면 직장에선 훌륭한 일꾼

집에 들어오면 딸, 아내 엄마라는 타이틀에

숨이 막혔겟지~

맞니??

울고싶음 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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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95.♡.126
블루쓰까이 (♡.136.♡.68) - 2021/07/23 10:36:24

마치 갔다온 사람처럼 잘 아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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