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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요가학원 곁에서 일하는데

황연금 | 2021.07.28 11:10:32 댓글: 4 조회: 151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84125
오전 아홉시 되니까 아주마들 그저

산만한 엉뎅이 꽈악끼는. 레깅스 입고 ㅡ

세상에서 인간중에 지가 젤 이쁜 마냥

커다란 궁뎅이 쳐들고 흔들거리면서 ㅡ

아주 오만방자하게 걷더라구요 ㅡ

걷는게 딱 치질걸링거 마냥 ㅉㅉ

오우씨 쓰리퍼랑 신었다는

쯔싸리 봤으라므 신발에 때봐라 ㅡㅡㅡㅡ

지얼굴 뽀얗게 칠하느라고 언제 살림살이하고

신발씻을 시간이 있겠소??? ㅋㅋㅋㅋㅋ

뭐 요가학원 좀 다니는게 벼슬을 한거마냥

그런 민망한 옷은 학원가서 갈아입지 속옷까지 비추더구나

뭐 집에서부터 그렇게 차려입고 입고 온동네방네

누가 요가하는거 모를거봐 똥배랑 뽈록해서

그저. 싸바라 다니메 ㅡㅡㅡㅡ ㅉㅉ

자게판 여성동무들은 어디가서 저러지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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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3.♡.29
황연금 (♡.173.♡.29) - 2021/07/28 11:17:26

저런것도 여자라고 회사열심히 다니면서 델고 사는 ㅡ

남자들 한티 살짝 동정심비슷한 련민의 감정이 생깁데 ㅎㅎ

아무리 자기중심적이라해도 ㅡ 인간으로써 북받쳐오르는 감정이지

그거보면 내가 정말 행복해 ㅡ 초원위의 자유로운 야생마 마냥

과객 (♡.84.♡.28) - 2021/07/28 11:30:00

요가하는 아줌들이 체격이 좋아보이던데 ㅎㅎㅎ

똥또로똥똥똥도영 (♡.106.♡.170) - 2021/07/28 11:44:13

안덥다메? 승질은 왜 내구 난리야 ㅎㅎㅎ 냉면해먹어라 ~

나비청이 (♡.11.♡.157) - 2021/07/28 13:28:21

이 요가교실은 좀 허접해보이네요
우린데는 띵즈퉈 신는 아줌마가 없을뿐더러
신을 립체식신통안에 다 수납해서
저렇게 널린신발 없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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