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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거래는 꼭~~

꿈의멜로디 | 2021.08.06 16:33:26 댓글: 1 조회: 814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88506

일상에서 돈을 꾸고 갚고 하는것은 아주 자연스런 일이지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돈을 꾸기도 갚기도 힘들고 주의하지 않으면 큰코를 다칠수도 있지요. 사람들 사이 신뢰와 믿음이 크게 무너진 오늘,우리 신변에는 무치한 인간들도 적지않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최근 중국 남방에서 있은 일인데 왕모 와 장모는 오랜친구였답니다. 어느하루 왕모가 장사를 하는데 자금이 딸려 금방 갚아 줄테니 장모한테 돈20만원 빌려 달라했지요. 장모는 서슴치 않고 카드에 당장 넣어 줄거니 카드번호를 달라고 하니 왕모는 그냥 현금으로 달라하여 장모는 현금을 찾아 직접 왕모집에까지 가져다 주었지요. 얼마후 왕모는 약속대로 돈을 갚아주겠다며 장모에게 카드번호를 보내달라하고 카드에 입금해 주었지요.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어느날 장모는 갑자기 법원으로부터 왕모가 낸2 0만원 빛을 갚아라는 소송장을 받게 되였는데, 결국 법판정에서 장모는 졌고 억울하게 20만원 뚝 떼우고 말았지요. 그이유는 아주 간단하지요. 빌려준 돈은 증거가 없고 갚은 돈은 통장기록이 있으니 장모가 돈을 받은 사실은 성립 되기때문이지요. 물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 정말 한심한 일이지요.

중국담에 선소인 후군자(先小人后君子)라는 말이 있는데 돈거래에서는 후에 말썽의 씨앗이 될만한 일은, 모가 날 것 같더라도 처음에 분명히 이야기를 해두어야 할뿐만 아니라 꼭 서류를 작성하고 위쳈이나 은행카드등 증거를 남길수 있는 방식으로 돈을 지불해야함니다.

중국어로 서류를 쓸때도 꼭 세절에 주의 해야합니다. 예를 들면 “今还欠款50万”.이 말은 오늘 빚돈 50만원 갚았다는 말이 되지만 또 아직50만원 빚지고 있다는 말로도 되지않을까요.자를 으로읽냐 하이로 읽냐에 따라 그의미는 완전이 다르기 때문이지요.그밖게 빛거래가 끝나도 서류는 꼭 사본을 보존해 두어야 합니다.

여러분 힘들게 벌어 모은신 돈을 꼭 잘 지켜요.

추천 (1) 선물 (0명)
IP: ♡.53.♡.2
Null (♡.128.♡.151) - 2021/08/06 16:44:07

차를 구매할때 고객은 계약금을 선불하게 되는데 계약서를 잘 살피지 않거나 법률 인식이 차?한 사람들 대상으로 계약서에 定金이라고 적는 판매상들이 대부분이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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