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전에 올린 <세월에 변함없는 그녀나이>는 삭제했습니다.
제가 웃기느라 꾸며낸 이야기 로서 올리는것이 바람직 하지 못하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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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쏘련이 안정을 찾아갈때쯤에 발생한 일입니다.
당시 쏘련의 최고책임자는 쓰딸린이 였습니다.
밑에 아부를 떨거나 아첨하는 사람들이 많았겠지요.

그러던 어느날 인체연구소에서 일한다는 연구원이 쓰딸린을 찾아왔습니다.
<쓰딸린동지 제가 장생불로을 연구하고 있는데요>
<영생하거나 혹은 적어도 300년은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생할수 있는 이론을 역설했습니다 (인류역사상 처음이라고)

권력자들이 걱정하는것은 권력을 잃거나 죽는것입니다.
쓰딸린은 만면에 웃음을 가득 머금고 말했습니다.
<연구에 힘을 쓰게나 ...>
<당신만 믿겠네 ,, 그리고 연구비는 부족함없이 지원할게나 >

이렇게 1년이 지나서 개발중에 있다고 연락이 왔으며
2년이 지나서도 개발중에 있다고 거의 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장생불로약은 거의 성공이 되는듯 싶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쓰딸린 비서가 쓰딸린을 찾아왔습니다.
비서는 쓰딸린동지 장생불로약 ???

비서는 쓰딸린한테 뭐라고 말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