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날에 일하러 간게

황연금 | 2021.08.10 13:24:44 댓글: 4 조회: 87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89943
점심먹으메 사장보고 몇살이요 물어본게

울아버지랑 동갑이길래

어 ㅡ 울아빠랑 동갑이네요

저하구 친하게 지냅시다

하하하하하

근게 영감재 나를 살살 춰주메 꼬시더니

오후에 지는 하기 좀 무서운작업 ㅡ 해줬음 하게ㅛ구나

아파트바닥 콩크리트 때개는 일인데

내한데는 아무것도 좃도 아니지무 ㅋㅋㅋ

과감하게 대낮에 막 뽀갰지 ㅡㅡㅡ

근게 건물 전체에 복도에 먼지 뽀얗게 나구

아래집에서 기절하지 하하하

좀 만 더 파구 들어가면 ㅡ 아래집 천정에

빵꾸 날꺼 같애 ㅡㅡㅡㅡ하하하하하

생각만 해두 꼬소해ㅡ 복도에 그저 동네

아줌마들 나와서 감히 현장에는 못들어오고

그저 지따위것들 해봐야 신고전화지무 ㅋㅋ

관리사무실에서 올라와서 막 고함지르메

난시하는거 태도는 디게 좋지무 시물시물 쪼개메

미처 몰랐다 했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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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7.♡.251
황연금 (♡.37.♡.251) - 2021/08/10 13:29:39

저거 두가지 공구만 있으무 못뿌실 집이 없지무 ㅋㅋㅋ

칼집내고 뿌레카로 뚫으면 콩크리트 건물도 다 뿌셔요

아래집에서 얼마나 기절했을가 ????

황연금 (♡.37.♡.251) - 2021/08/10 13:30:23

내 또 이런거 존나 잘하지 ㅡㅡㅎㅎㅎ

황연금 (♡.37.♡.251) - 2021/08/10 13:34:49

짹짹 거리메 신고 잘하는 아줌마들 ㅡ 그저 콱

사람없는데 델그 가서 막 혼때워 놓기 싶소

동네 아저씨들은 왜서 가만있겠소 ? 몰라서 가만있겠소?

이젠 돌아다니메 세상물정 알대로 아니까 ㅡ

꾸욱 참는게지 ㅡㅡ 저사람들하고는 대화가 안되는거 아니까

ㅎㅎㅎㅎㅎ

뉘썬2뉘썬2 (♡.169.♡.95) - 2021/08/10 14:36:20

와 험한일하네.옛날에 우리가게 실장님이 직접 바닥뚫다가
발다쳐서 한동안 쉬엿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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