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선물해주기 기다리는 여자 몇명은 있는것 같습니다 .

기다리고있다?음 그중 아직 맘에드는분 없나보군요 ~

글쎄요 ,,,여자 만나는거 쉽지 않습니다.

이거 소설쓸만도 스토리입니다.. 굴곡적인 일이 있었나요 .

한번 한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 딩동댕...ㅎㅎ

아톰양 말이 맞습니다... 특히나 남자는 확실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

새벽님 제가 그정도 랑만적인 사람이 아니여서 ㅎㅎ

꽂을 준적은 있긴하지만 ... 자주 주는 타입은 아니지요

여자를 잘모르는 상태에서 꽃을 선물하면서 고백한다는거 쉽지 않은일입니다.
생일이나,칭런제 꽃을 선물하는거와는 차원이 다르지요

요즘은 전화한통이면 배달되니까.. 큰용기는 필요없잼다.. 하핫.. 맘있으무 이름표없이 함 보내보쇼

그정도 꽃을 선물이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
제가 말하는건 한국의 프로포즈 비슷한거 본인 직접 꽃을 주는거 말함다

ㅋㅋㅋ 선물못할거 같은 원인은 뭐요?

얼굴이 얇고 용기가 부족하겠지머 ㅋ

용기가 부족하다니 용기를 내봐야 겠소 ㅎㅎ

고백은 거절하고 꽃을 받으건 모순인데요 .ㅎㅎ 꽃을 받은건 고백을 받아들인다는 뜻ㅎㅎ.
물론 마음에 있으니 받았겠지요

고백울 선뜻 받아들이기는 좀 뭔가 부족하고 그렇지만 싫지는 않았고. 그래서 이런 모순된 행동을 한거 같아요. 그나저나 이렇게 여지를 줬기에 남편이 다시 고백할 용기를 가졌고. 잘된 일이죠. ㅎㅎ

네~~ 당시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