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꽃바구니 예약주문

뉘썬2뉘썬2 | 2021.08.23 22:30:30 댓글: 4 조회: 172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95439
오늘 옛날에 일햇던 가게근처에 갓엇다.오랜만에
오니 옛날생각도 나고 비도오고 그래서 같이일햇던
지민언니한테 문자햇더니

뉘썬ㅡ언니.잘지내나요
지민ㅡ보고자퍼

엄청 반가워하면서 아직도 그가게 출근한다고 햇다.

원래 초란사러 까페에 갓는데 날씨가 더워서 담달부
판매한다고 햇다.

며칠후에 지민언니 생일이라 겸사겸사 꽃집에 들려
서 꽃바구니 주문햇다. 젤오래 같이일햇던 언니라
웬지 그언니만은 챙겨주고싶엇다.

코로롱 극복하고 힘내라고.
추천 (0) 선물 (0명)
아무도몰래 사랑해.아무도몰래 생각해.
네모난 감옥이라도 좋아.너하나.너만잇으면
살아.
IP: ♡.169.♡.95
악남 (♡.166.♡.186) - 2021/08/23 22:33:28

맴이곱구만또

뉘썬2뉘썬2 (♡.169.♡.95) - 2021/08/23 22:37:09

맏언니라 가게서도 많이 애를썻고 또 나를많이 챙겨줫엇어요.
받은게 잇으니 주는것도 잇죠.근데 여자한테 꽃선물하는 나는
쫌 남성스러운가 ㅋ

악남 (♡.166.♡.186) - 2021/08/23 22:41:53

거또 글쿤 ㅎㅎㅎ 생각해보이 여자끼리 꽃이라

뉘썬2뉘썬2 (♡.169.♡.95) - 2021/08/23 22:50:49

그꽃집에서 4번째로 생일꽃을 주문햇는데 다 여자한테
선물햇어요 ㅋ 여자가 주니까 더 뜻밖이고 감동대하더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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