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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그레드테스트 끝내고 들어오는중
테스트프로그램은 연주곡 세곡과 初見演奏
테스트가 끝난후
시험과정이 어땟는지 이어미는 궁금해서 죽겟고만
이늠자슥은 그저 후뚤거리는게
하나하나 차례로 잘된점과 잘 안된점에 관해서 묻고 파악하는게 쫄따구가 따라다니는거 같으루 하짐.ㅜ
어미가 더 긴장하고 불안하고ㅠ
겨우내 설명을 다 들엇다만
이늠이 마지막에 한다는 소리가
<お家にたとえると、遠いところでザッと見ると綺麗じゃない。でも、近いところでちゃんと見たら、ひびが入ったり、ありの巣があったり、小さい故障が少しぐらいは見えてくるよね。そんな感じかな。まあ、そんな感じだね~>
즉 집이 하나 잇다고 하자. 먼데서 척 보면 상태가 좋고 이뻐보인다. 하지만 가까운데서 자세히 보면 벽에 작은 금이 갓거나 개미들이 집을 틀엇거나 그런 작은 흠이 보이잖아. 그런 상황이랑 같아 엄마.
이늠도 긴장햇엇는지 연습에서 해탈됏다고 좋아하는 반면, 아주 달변이 돼가지고
들어보니 그럴듯하긴 하다만, 휴 이어미는 아직도 그저 속이 들쑥날쑥
하긴 원래부터 백점을 목표로 한거 아닌지라 최선을 다햇으면 된거겟지.
<그래 잘햇다 잘햇어. 잘햇어요 우리아들.이제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심해서 들어가요>
아드놈을 먼저 집보내고 카페에 들어와서 숨 돌리는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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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 영 감수성이 풍부함다 ~~~ 더 이상 물어보지 말란 말 아주 철학적인 말씀을 걍 따악 ~~
머리도 내보다 더빨리 돌구 말도 내보다 더 잘하고
이어미는 이제 보조적역할임다.ㅜ
다키웟구만
에,평소에는 렛슨에 절로 다녀요 ㅎㅎ
많이 긴장되지예 ~ 참가한 본인보다 엄마가 더 긴장하는 같애요 ㅎㅎ
아직도 속이 들쑥날쑥하는게
애보다도 내가 더 긴장햇던 같아요 ㅜㅜ
아들 ? 몇살이져 ?
소학교 중급학년입니다 ~
요즘은 어릴때 부터 금융지식이랑 가르쳐주능게 바람직할같아요 … 이젠 단순 끈 길이로 살아가기 편한 시대가 지난것 같아서… ㅠㅠ
그럼요, 애들은 부모가 하는걸 보고 배운다잔아요
엄마아빠가 집에서 부동산에 관한 얘기를 얼마나 햇으면
자기할거 하는척해도 들을건 다듣고
오늘엔 저렇게 집에다가 비유를 척 하더라니깐요. 깜놀햇슴다~
애 다 컷구만 ㅋㅋ
너무 엉뚱해서 깜짝깜짝 놀람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