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그렇게 반가웠어요

칠팔구는 꿈같았고
그냥 반가웠어요

좋았던건 내 힘든 시절에 한 여자가 다가 왔어요
정말 보잘것 없는 여자였고
그런 여자라도 난 힘 가지고 잘 하고 싶었어요
모든걸 내리고 잘 해 줬는데 허허
나를 얕보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모든걸 다 참고 받치며 그 여자한테 잘 했어요

저에게 이 여자가 준 상처가 정말 용서할수 없을만큼 커다구요


사랑 참 사람 힘들게 하네요

점점 내란 사람을 잃어가게 하는데

하... 정말 그 녀를 죽이고 싶어요!! 그런 나쁜 사람은 내가 우려볼 사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