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날 소리

황연금 | 2021.09.06 12:53:50 댓글: 4 조회: 199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00866
간만에 동네형 만나서

어느 호프집에 아줌마 가슴이

이따만큼 크더라고 말하니까

아주 민감해서 .너 어케 알어 ?

속으로 앗차 싶어서 ㅡ 그냥 눈썰미죠

곁눈질 해보면 대충 싸이즈 보이죠

진짜 형 머리만큼 크더라니까 ㅎㅎ

형왈 ~ 야아 ㅡ 어디 그리 크냐?

기껏해야 요만하더구나뭐 ㅡ

아니라니까 ㅡ내가 만져본게 모르겠소?

엉? 니가 ?

그럼 ㅡ 저번에 술먹고 호기심에 한번

만져보자 했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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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2.♡.18
황연금 (♡.62.♡.8) - 2021/09/06 12:57:08

나르 품에 안구 자게되면 질식사 할거 같은 느낌 ? ㅋㅋㅋ

황연금 (♡.62.♡.8) - 2021/09/06 12:59:44

이 나그네 후투새서 앜가부터 저녁에 일끝나고

컬컬한데 같이 호프나 마실가 하면서 세번이나 말합데

형이 사줄게 하면서 ㅎㅎㅎㅎㅎㅎㅎㅎ

우씨ㅡ 일찍 집가야제 ㅡ안가요ㅋㅋㅋㅋㅋㅋㅋ

스노우맨K (♡.154.♡.86) - 2021/09/06 13:24:56

나그내들 대화는 그저 필터링이란게 없슴다예 ㅋㅋ 거침없짐

황연금 (♡.62.♡.207) - 2021/09/06 14:22:17

나는 한번 만져봤다고 자랑하려는데 ㅡ

요 형아도 그 호프집 잘 다니니까 혹시나

형이 먼저 침발라놓고 도장찍은거 아닌가 싶어서

말꺼냈다가 슬쩍 떠보다가 . 형이 지내 결백한거 티나닠가

그제야 내가 사실을 불어봤소 .하하하 그 아줌마 가슴이 럼청 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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