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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
말이 안나오지예
얼매 애낫갯슨가 .... 어휴 .....
정말 그날은 世界末日的感觉
약 한알만 먹으면 인차 두통이 사라지는데
문을 열고도 약을 안파는 약국사장과
위생소 보안아저씨
정말 다 죽이고싶은 심정이였슴다
연휴에 이무슨고생이람까 ㅡㅡ;
수고했슴다 토닥토닥
돈팔고 개고생하고 ㅠ…
고새르 했소야 허허..
다른때는 비상약을 다 챙기고 가는데
이번에는 1박이라고 준비안했더니
이런 봉변을 …
이이쿠.我不是哪壶不开提哪壶
이때는 남편이라도 있어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ㅠㅠ
아플때 나가 약이라도 사오는
사람이 있으면 설음이 덜하죠 ㅠ…
애아빠가 더 미워지는 날이었습니다
어이쿠야....짠함다
차이파이님은 아직 나이 어려서
몸이 아프지않아 이런 경험은 없겠지요
그런게 아니라.... 홀로 많이 아파본 사람이라 더 공감이 되어 짠했을뿐임다
저런저런 ㅠㅠ 참 …속상하게 ㅠㅠ
시내로 돌아오니 시름이 활 놓임돠
애썼슴다.
토닥토닥
여자들은 다 남의 일 같지않아서
많이 공감하나봅니다
엄마란 이름을 띄면 여자라는 신분을
내려놓게 되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밤길을 달리며 얼마나 무서웠겠슴까.
고생많았어요~
여자는 엄마가 되면
여자로써의 인생은 포기임다
대학들어가면 한단락 마무리가 되죠
왼간하면 애아빠를 데리고 사쇼...
남자애들 커봐요 엄마말은 귀등으로 듣슴다
그렇재도 많이 흔들리는데
같이 살꺼 생각하면 눈앞이 새까매남다
아~~~엇째 그리 못 찾슴다?ㅜㅜㅜ머가 부족해서ㅜㅜㅜ
못찾는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아이
찾아서 그렇슴다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서 …
한번 싫어서 돌아선 마음은 억지로 안되오.
애를 위해 억지로 다시 받아들이냐
독하게 마음먹고 내인생 사느냐
선택이 어렵소
내 우리 또래 이혼한 애들 보면 합치는 것도 본인의지로만 되는 것도 아니요. 상대방도 상처 받을대로 받아서...혹은 이미 다른 짝이 있어서 힘듭데...당분간 애 때문에 합친다 해도 애들이 성인이 돼서 사회에 나가면 결국 또 따로 살게 됩데... 처음 이혼을 신중해야지 이혼 후 합치는 건 음~ 암튼 애릉 위해서든 자신을 위해서든 자신이 강해지는 수밖에 없소...주변에 든든한 지원군들이 있든가...
아픈몸에 올리뛰구 내리뛰구 결국 해냈잼가.. 생존능력이 아주 강함다....결국은 그래도 靠自己, 털언니는 아무리봐도 넘 멋있슴다... ㅋㅋ
나도 가로등이 없는 밤길 차운전은
소름이 돋았소
逼着自己强挺着
아~ 이거슨~
말을 다 합소
개판이라고.
티비에서 보면 전원주택이 좋아보이는데 늙으면 다 소용없대요~
편의시설이 가까운 곳이 최고란 뜻이죠~
특히 병원이 멀면 나이 들어서 위급상황이 발생했을때 골든타임을 놓칠수도 있다구요~
귀촌은 이젠 패쓰입니다
연휴에 갑작스러운 상황에 아이나 엄마나 맘고생 많으셨네요~
그래도 멋진 엄마가 있어 아이가 많이 든든했을겁니다~
애가 엄마가 아프니까 불시에 어른이
된것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애 딸린 아줌마가 평생 혼자 살것도 아니고 아무리 다른 남자 만나봐야 자녀의 친아빠 자리는 누구도 대체할수 없으며 아무
목적도 없이 엄마와 아이를 받아들이고 사랑해줄 남자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슴다.
한가족이 반드시 산산조각이 나야만 했었던 사연이 있었는지
毒品 , 도박 , 폭력만 아니면 웬만하면 고쳐쓸수 있을텐데
남자집안을 “ 一群猪队友” 라고 헐뜯지 말고 이미 선택해서 가정을 만들었으면
능력되는 사람이 더 많은 책임을 짊어지고 끝까지 걸어가쇼
님이 말한 고쳐쓸수없는 이유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안타까워서 애 아빠에게 기회를 주시라는 말을 못하겟슴다.
진짜 傻啦吧唧 一群猪队友 는 답이 없군요
당분간 엄마 아빠 역할을 동시에 잘해내기 위해 밥이랑 많이 드시고 건강관리를 잘해야 함다.
고생 많았소.정답은 코로나 시국에 아무데도 안 다니는게 복 받는 길이요!
안 다니면 쌔나가는건 어찌구? ㅎㅎㅎ
저녁마다 광장무를 추면 해결이 될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