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1년11월8일, 22번째로 맞는 중국기자절입니다. 당의 정책과 주장의 전파자로, 시대 흐름의 기록자, 사회 진보의 추진자, 공평과 정의의 파수군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언론매체 종사자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리랑방송은 우리말 지킴이로, 우리 사회 이모저모를 보여주고 긍정에네지를 전파하는 선구자로 열심히 걸어온지도 2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기간 아리랑방송은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 속에서 민족 방송의 한송이 꽃으로 활짝 피였습니다.
네, 우리의 임직원들도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 여러분과 호흡을 함께하기 위해 언론인의 책임을 다하면서 달려왔습니다.
11월8일 <<좋은 세상>>프로에서는 20년의 세월을 여러분과 함께 걸어오면서 청취자들의 공명을 일으키는 프로들로 듣는 이의 마음을 끌고 사회에 긍정에네지를 전파하는 아리랑방송의 중견 편집인 강순선 선생님의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