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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13:37:39
舍花得心--꽃을 버리다
하늘을 나는 교실--会飞的教室（朝鲜文）
해방전중국조선족 소설문학의 파노라마 --解放前中国朝鲜族小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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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
내복 입구 담가요 ?ㅋㅋㅋ
아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저 내복이람 좋아갖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아즈반님이 지내 강력해서 하하하
ㅋㅋㅋㅋㅋ 정신적인 충격이 컷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몸빼바지 입고 담그겠죠 ㅋㅋㅋ
내 입으무 몸빼두 패션임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 아즈바이 비슷한가요
나그내는 또 아깝다고 안 시킴가 ㅎㅎㅎ
나그내누 집으 올때대무 내 다 버무렛겟슴다 ㅋㅋ
요즘은 옛날처럼 온동삼 먹을거 한꺼번에 안하고, 그때그때 절궈먹잼가?
ㅋㅋㅋㅋ 여기누 한꺼번에 함다 낼 30포기 해야댐다 ㅋㅋ
중로동이구나, 혼자서 언제 다하갰슴가, 내일이 저기 심심해 하는 알람쌤을 불러다 김치 버무리게 하고 오그랑죽 한그룻 대접하면 되겠슴다 ㅋㅋㅋ
ㅍㅎㅎㅎㅎㅎ
노인들이 잔소리나 많았지
뭐 할줄 안다고 ㅋㅋㅋ
알람쌤님이 버무릴줄 알거 같잰데 ㅋㅋㅋ
우리는 삼주전에 담갔어요 ㅋㅋㅋ 옆에서 잔심부름만 했는데두 힘듭디다
아 ㅋㅋㅋㅋ 나누 걍 시댁에서 절임배추 가져와가지구 양념마 만들어서 버무리무 대니까 좀 쉽슴다 ㅋㅋ
와 ~~~대다이 맛있을것같쑴다 ㅋㅋ
먼가 알만한 맛 !!!
ㅋㅋㅋㅋㅋㅋㅋ 낼 울집오쇼 내 보쌈 삶아주께
앗싸 ~~~ 핵갬동 ㅋㅋ
김치굴에 잘보관해둬여
내레 먹을거니까
ㅋㅋㅋㅋㅋㅋ 두손 무겁게 들구 오쇼
김치 좋아 아이 하다나니간 할줄은 더 모름다 ㅎㅎㅎ
아 ㅋㅋㅋ 우리집은 다 김치 조아함다 ㅋㅋ 기실으누 사먹는게 더 편하긴 한데 해마다 하느라구 역새질임다 ㅜㅜ
랠은 고무장갑으 올리바다 끼구 고저 배채잎으 후딱후딱 펼치면서
새빨간 고추즙으 배채얼굴에다 몸에다가 마구 매질으 해놓는 날임다?
그러다가 점심에는 수육으 삶아서 배채김치잎아리에 고기를 돌돌 말아서
와작와작 씹어먹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