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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일하는 친구랑 식사하면서

황연금 | 2021.12.28 21:53:35 댓글: 0 조회: 53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37857
그냥 한식부페에서 밥먹으면서 ㅡ

달래 무침 나왔길래 ㅡ 그걸 먹어라고

동료한데 막 권장하고는 밥상에 앉아서

연그미가 막걸리 한병 마시면서 개나발

불기 시작하지 ㅡ

혹시 동의보감 그책을 보셧나요??

아니요 ㅡ

허준 모르오? 드라마두 나왔는데

아네 . 허준은 들어봤습니다 .

속으로( 음 다행이군 계속 불어도 되겠다)

동의보감에 쓰기를 이 달래가 말이요.

몸에 독소를 제거해주는 항생제 작용한다오

엤날에 약없을때는 이것을 약으로 썻소

마니 먹소 ㅡ 만병통치약이요ㅡ내 생각에는

이 달래채가 말이요. 코로나도 어느정도 예방하지

않을까 추측하오 .... 꺼억 (트럼) ~~


우와 .황반장님은 책도 많이 읽고 참 유식합니다. .

그러더니 애가 정신없이 먹습데...ㅋㅋㅋ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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