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사고 나서 9:1 내 잘못이 크고

그것고 회사 대문앞에서 ㅋㅋ

회사사람들 다 알고

이사 이후에 두번이나 사고 나서

부모님도 열 부글 부글하고

원래 이번달에 새차 5천만대 살 예정이엿는데


어째 차를 못 사겟음다 ㅠㅠ

무섭고 족팔리고 두렵고 막막하고

3월까지 일하고 퇴사하고 한달 쉬다가 집 근처에 일자리 찾고 싶은데

그 한달동안 차박 하려고 ..

계획이 무너지는거 같아 우울함다

하필 또 이렇게 사고나서 병원에 잇는데

곁에 사람이 없고 ㅋㅋㅋㅋㅋ

사고난게 자랑도 아니라 어디에 말할곳도 없고

우울함다 ㅠㅠ 내 맘 달래줄 사람 업음가 ㅋㅋㅋㅋ


우울 우울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