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김한민, 한국감독중에서 사극액션신을 가장 잘 찍는 감독인것같습니다 예전부터 선조들의 불굴의정신을 보여주는 역사영화를 만들고싶다했는데 대표작으로는 최종병기활(병자호란) ,명량(임진왜란),봉오동전투(일제강점기)입니다.영화줄거리는 이렇습니다 1636년 청나라는 12만군대를 파견해 무력으로 조선왕을 항복하게 만들고 50만백성을 포로로 만듭니다 그중에는 주인공 남이의 여동생도 포함됩니다.남이는 여동생을 구출하기 위해 청나라 특수부대(轻骑兵)를 하나하나 처치하고 동생을 구출하는데성공합니다.영화중에서 가장 볼만한점은 활추격전인데요 ,주인공이 사용한 편전이 대표적입니다.애기살이라고도 하는데 길이는 일반화살보다 짧고 통나무에 넣어서 쏘는겁니다.일반화살보다 사격거리가 길고 속도가 빨라 갑옷도 관통을 한다 합니다.이런 특성때문에 여진족이 가장 두려워하는 무기중에 하나였다합니다. 시원시원하고 박진감넘치는 느낌으로 남자들간의 추격전을 그린 이영화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