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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406 [단순잡담] 포인트 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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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롱쵸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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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톨이 |
2022-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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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382 [단순잡담] 썰렁한게...휴ㅡㅡ |
블루타워 |
2022-03-29 |
0 |
587 |
뭐ㅠ대륙에서
자기가 묵돈 호텔 바로 밑에 인민은행 있더라메 ㅋㅋㅋ
신기해 합데 하하하하하
지딴엔 역은쌔 하메 ㅜ 호텔 경비보구
착각했지 ㅡㅡㅡㅡㅡ하하하하
하여튼 생김새 보니까 그저 동네 여관바리에서나
외박해본듯한 .....하하하하하
저런애들이랑 따져봐야 절때 못이기오 .형님말이 다 맞서 인정해줘야지
뭐든 지가 젤 역고 똑똑한데뭐 ㅋㅋ
하여튼 다 자기만족이지무 ㅋㅋㅋㅋ 본인이 흐뭇하고 으쓱하면 됬소
뇌피셜 구라인가요 ㅋㅋㅋ
백프로 실화입니다ㅡ
오늘 점심에 같이 밥먹던 나그네가 소주 한병까고
자랑하는 내용입니다ㅡ 따끈따끈한 최신실화입니다.
하하하 나도 첨에는 긴가 민가 하면서 들었느넫
표정이 너무 진지합데 ㅋㅋㅋ 일주일에 700딸러 쓰고 왔다고ㅠ
자랑합데 ㅋㅋㅋㅋ 아주 진지해서 살짝 으쓱한 표정도 있고 ㅡ
700달러 70만인데. 70만으로...ㅋ
경찰한데 100딸러 뇌물줬재요 ㅋㅋㅋ
그러고 호텔카운터 100딸러 팁주고 ㅋㅋ
나머지는 뭐 술 쳐마셨는 같으루하우 ㅋㅋㅋ
ㅋㅋㅋ 저도 이~전에 회사다니면서 가끔 아르바이트로 통역을 한적 있는데
한번은 세 한국사람이 박람회에 참가해서 통역을 해줬는데 끝나고 저녁에 같이 식사를 하는데
느낌상 저를 좀 놀리는 말투로 자기 셋이 만약 술에 취하면 니가 어떻하겠냐고 그러더라구요.
마침 밖에 제복입은 보안이 지나가길래 저 사람들을 부르면 되죠 했더니..
세사람 얼굴이 대뜸 흑색이 되면서 술 좀 마셨는데 왜 공안을 부르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웃으면서 니네 남자 셋인데 내가 혼자서 어떻게 니네를 택시에 태울수가 있겠냐고 도움받아야 할꺼 아니냐고 했더니
그제야 얼굴색을 펴더라구요.
괜이 중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제복만 입으면 공안과 보안을 구분못하는 사람이 꽤 있는같아요. 그러면서 누굴 놀려보겠다고...ㅋㅋㅋ
하하하하 ㅡ 머절아색기들 그렇지무요 ㅋㅋㅋㅋ
난 옛날에 약파는 북한아저씨 알았는데 ㅡ
한국애들 오면 ㅡ 소개해주면서 약을 사게 했죠 .
공화국에서 만든 자연산 재료로 만든 정력제라고 ㅋㅋ
북한 아저씨 오니까 막 긴장해서 애들이 ㅡㅡㅡ
외국에서 북조선 사람 만난거 대사관에 간첩들한데 들키면
뭐 한국가서 국정원에ㅜ잡혀가서 심문받는다고 겁나서 벌벌 떨길래
북한사람보고 사장님이라고 부르는거 ...에헤 ㅡ그렇게 부르면 안되고
지도원동지라고 불러야 함다 했더니 ㅡ 그뒤로는 지도원동지님 하면서
ㅋㅋㅋㅋㅋ 어디서 가짜약을 그저 한뭉테기씩 사갑데다.....
저번에 유퀴즈에 한국 변리사가 중국 상표권 분쟁 해결하는 썰을 푸는 내용, 같은 업계라서 유심히 밨는데,
짝퉁상표 쓰는 가게 잠입해서 샘플 사고 증거수집하는 일, 우리사무소에서는 조사원애들이 뛰어다니면서 쉽게 처리하는일을 갖고,
한국 변리사는 무슨 혼자 썅강警匪片 찍는것처럼 어찌나 오바하는지...이런걸 티비프로에 버젓이 내보내는것도 웃기고...암튼 ㅋㅋ
ㅎㅎㅎㅎ농담과ㅜ진담을 잘 구분못하고 지멋대로
나름 잔머리써가며 .의심하면서 ㅋㅋㅋㅋ 엉뚱하게 오해를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