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부분적 봉쇄 관리 통제구역 통제 해제

3월 21일 령시부터 훈춘시 부분적 봉쇄통제구, 관리통제구가 봉쇄, 관리 통제를 해제했다. 따라서 21일 8시부터 훈춘시의 전염병 예방통제 표주에 부합되는 부분적 경영장소들이 질서있게 경영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이번 통제 해제와 영업 회복은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사회구역 예방통제방안〉의 정신에 근거하여 결정한 것으로서 과학적으로 질서있게 봉사업, 개체 상공호의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추동하고 생산생활의 평온과 질서를 유지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연구판단을 거쳐 해제조건을 갖춘 지방세무신구B-2의 2단원 등 여덟개 봉쇄통제구와 공교주택 등 9개의 관리통제구역에 대해 해제를 실시하고 리발소, 영유아용품상점, 일용잡화상점, 문교용품상점, 농용기계판매, 농업물자용품판매, 종자 및 화학비료 판매, 농약, 가금사료판매, 축산수의약방, 약방 등 경영장소들에 대해 질서있게 경영을 회복하게 했다.

봉쇄통제가 해제된 구역은 구역내 인원들에 대해 일주일동안 건강감측을 실시해야 하며 계속하여 인원출입관리를 잘하고 체온측정, 건강코드검사, 마스크착용 등 조치를 실행하며 엘리베이터, 복도와 공공구역 등 중점장소와 시설에 대해 정기적으로 통풍, 예방성 소독을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소구역의 생활쓰레게 분류수거를 실시하여 제대에 소독하고 당날로 처리해야 한다. 관리통제가 해제된 구역은 구역내 인원들에 대해 건강감측을 잘해야 하며 제반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 조치를 잘 실시해야 한다.

개업한 부분적 영업장소들은 비접촉 판매를 실시해야 한다. 리발소는 예약제로 1대1 봉사를 실행하고 리발소 안에서 손님이 기다리게 해서는 안되며 염색, 붙임머리, 안마등 밀접히 접촉하거나 봉사시간이 비교적 긴 항목에 대해서는 봉사하지 못하도록 금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