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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824 [단순잡담] 점심이나 먹기오 |
황꺼 |
202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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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
난 뭐 이젠 그냥 관성적으로 일하는 같소
어디서ㅜ연락오면 무조건 나가고 ㅉㅉ
솔직히 나의 입장에서는 무의미한 짓거리요 ㅡ ㅋㅋ
아무튼 내 꿈은 무작정 돈버는게 아닌거만은 확실하단거에여
좀 인생을 즐기고 싶다는 말ㄲ씀으로 들리는데 ㅡ
가족있고 ㅜ 의무같은 그런거 있으면 위험한 발상이그여ㅠ.
뭐 나처럼 ㅡ 홀몸이면 권장하는데 다 때려치거 하고 싶은대로ㅠ해여
즐긴다는데도 여러모로 방식이 있듯이
저는 맨목적으로 놀고 먹는데는또 관심없어여
의미를 찾고있는중이랄까
내가 이런 모습이고 싶다ㅡ저런 모습이고 싶다 ㅡ
그러면 그렇게ㅜ노력하면 되구요 ㅋㅋ
그러나 그전에 하던데로 말투 ㅡ 습관 ㅡ 사고방식. 등등
모두 뜯어고쳐야죺 왜냐면 여태 희망사항만 갖고 살면서.
실천 못했다는건 ㅡ 누구탓도 아니고 본인이 목표랑ㅜ틀린
방향으로 움직였다는 결과물이니까요
남자 둘이 오손도손 일케 깊은 야길 이 밤중에 나눈다구 ? ㅋㅋㅋㅋㅋ
그렇죠 내절로 알아서 다하니
결과가 좋으면 칭찬이나 좀 해주고
시틀리면 뒷수해도 난 뭐라 안할거니까
신경끄시라는거에여 ㅋㅋ
과정 좀 공유해주
과정은 혼자서 즐기거나 견디는 거라고요! ㅋ
ㅋㅋㅋㅋㅋ 도도하게
솔직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