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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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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672 [단순잡담] 아 갑자기 다 기찮아 |
듀푱님 |
2022-05-01 |
0 |
717 |
그건 머에여?
무슨 머 독일건강쥬스? 라구 햐여데는가?
걍 건강기능식품임다 ㅋㅋ
우리아부지말로느 머 술마신날에느 저녁에 미네랄 두봉지 타마시무 담날아침에 바뿌지않아서 좋다구 합데다 ㅋㅋ
그냥 술좀 줄여래라
울집 나그내도 술으 반가바하다가 뇌출혈이 왓다가
겨우 살아나가지고 또 술좀씩마신단다~ 어이구
누구네집이나 나그내들이 그저 고양이고
여자들이 암펌임다 ㅎㅎㅎ
내그래 돈퍼주구 너네아부지 술먹는거 응원해줘래? 하메 와늘 따발총쏩데다 막
와 무슨말으 뭇하개 ㅋㅋ
니가 싸주면 되잔아 니가
한두달은 내가 사줄수느 있는데 그거 계속 마시는데 내 어떻게 계속 사들임까
나두 곧 애두 낳아야데구 내살림두 해야데는데
아무리생각해두 집애돈으 다 엄마가 걸머지구있는데 우리엄마돈으 쓰는게 옳슴다 ㅋㅋㅋㅋ
이소리 듣으면 아버지 아주 많이 섭섭 하겠찌 ...
지금은 손으 안내밀구 내노릇만 잘해두 엄마아부지르 도와주는게지머
내 쪼꼼 더 자리잡은담에 보기쇼 ㅋㅋ
이야 벌써 팔이 밖으로 구불었어 ㅋㅋㅋ
아직은 내도움이 없이두 오히려 내보다 더잘사는데
내 먼저 자리잡아야 덴단데 ㅋㅋ
내까 합작해서 엄마돈으 뽑아내주는거 좋아하는데 집에 마누라들이 다 어찌 드살이 센지 아 이게 쉽지않슴다 ㅋㅋㅋㅋ
ㅉㅉㅉㅉㅉ....
무슨뜻인지느 알겠는데
이럽슴다 너무 걱정마쇼
울집에서 내 젤 돈이없지 내보다 돈이없는 사람이 어디있다구 ㅋㅋ
아부지느 걍 엄만데서 뽑아내서 쓰겠다는게지 내보구 사달라는 말이 아임다 ㅋㅋㅋㅋㅋ
토미는 딱 바도 기특해서
남이사 걱정할건 없지무 ㅋㅋ
난 놀리는거 조아해서 ㅋㅋ
여태까지 널보님이 남자인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