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랠 코리안좀비라면 어덯게 할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볼카처럼 쌔씨개 전진 하는건 일단 반대로 서주는것이
볼카 오른손쟁이면 불편하게 오른발 오른손 앞으로 서 주고
바깥쪽으로 돌아 주면서 가끔씩 쏙쏙~ 걔넨 뒤로 돌며 차는거 할줄 모르잖아요
볼카 2라운드 3라운드 가면서 잘 않 먹힌다 할 때 대가뤼다 쭝쵄으 몇개 ..

아니면 새씨개처럼 밀고 들어 올때
중간 부라르 쎄게 하나 탁~
그러므 다음에 막 밀고 들갈려고 하다가도 멈칫멈칫하지
아무리 상대의 반칙으로 부라르 채웠다해도
한번 그래 채우고 나면 담에 잘 않돼
몸 따로 맘 따로 멈칫멈칫~ 음~

정찬성 언더독이라 쉽진 않지만 조제알도 말고는 자기보다 키작은 상대로 진적은 없다고 하니 약간은 기대합니다. 정찬성이 적지 않은 나이에 또 다시 찾아온 타이틀전이니 알도전처럼 판정까지 염두에 두고 타격위주로 풀어가리라 생각합니다. 정찬성이 전성기가 좀 지나서 반응속도가 예전만 못한건 사실이지만 좀비모드로 잼있는경기를 해가는편이라 잼있더라고요.정찬성이 학생때 몸이 약해서 다른애들한테 괴롭힘 더이상 안 당하려고 운동시작했다던데 이렇게 타이틀전 한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