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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푱님 | 2022.04.26 03:16:39 댓글: 0 조회: 84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65991

잠자리에 누웟는데 이런저런 잡생각이

많아요..

요즘들어 종교에 관해 여러가지로 분석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종교가 사람을 다스리기

좋은방법이다 뭐 이런 생각이드네요..

여러 력사를 보면 늘 인간들 삶에 신이 존재햇슴다..

각각 나라마다 믿고잇는 신은 다르지만..

하나같이 인간을 길들이기 딱좋더라구요???

인간은 신을 숭배하고 신은 인간을 길들인다..ㅋ

어쩌다보니

갑자기 또 종교에대해 글쓰게됏는데..

예전에도 종교를 다른 시선으로 보고 글을 썻는데.

오늘은 종교가 정말 도움이되는지에 대해 쓸려고

합니다..

오늘은 글이 좀길어질거같으니 읽기귀찮는분들은

제절에 패쓰하세요...

먼저 ...

아우구스티누스가 전쟁에 대해서 이런말을 남김다..

전쟁이라는것은 상대방에게 자기의 사람을 만들고

자기에게 정복된 인간들에게 자기나름대로

평화의 법률을 부과하는 욕심에서 발생한다..

한마디로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한뜻은

성스러운 전쟁은없고 충돌의 원인을 상대방의

마음에서 그 원인을 없애야만 평화가 온다는뜻입니다..

전쟁은 불가피하게 어쩔수없이 발생하지만..

정작 무력으로 빼앗거나 하기보다

평화적으로 해결할수 잇는일들이 많습니다.

다만 그방법을 모르거나 잘못된선택을 해서

여러문제가 발생함다 ..

해서 오늘은 그중에 한가지 꼭 알아둬야할

관용에 대해 쓸게요..

11.12세기 유럽봉건사회가 궤도에 올랏슴다.

그래서

전쟁으로 먹고사는 기사들이 넘쳐낫는데..

나라가 평화로우니

기사들이 하루아침에 일자리잃엇어요 ㅋㅋ

그러다가 예루살렘이 이슬람교한테 점령당하면서

그 유명한 십자군전쟁이 일어나게 됨다..

그런데 여기에도 이유가 잇슴다..

당시 예루살렘이 기독교.이슬람.유대교의

중요한 성지면서 무역의 중심지기도 햇슴다

그래서 성지순례 핑계로 무역을 하며

돈꽤나 벌엇는데..

갑자기 이슬람교가 점령하면서 방해를 하기시작함다

이러다보니간 꼭지가 돌겟어요 안돌겟어요?

그래서

전쟁을 합니다...

여기서 알아둬야할점은 십자군이되면 구원을 받을수 잇다는 교리를 당시 사람들은 잘 따르고 잇엇슴다

그런정신으로 다시 예루살렘을 되찾은다음에

자기네 왕국을 만듬다.하지만 그리 오래가지않아

살라딘이 짠하고 등장합니다..

살라딘 본명은 살라흐핫딘 인데..

정의로운 신앙이라는 뜻을 가지고잇고..

나라도 없이 떠돌아다니는 유목민 쿠르드족의 출신임다..

이 살라딘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이유가.

몇가지잇겟지만 그중에 하나가

선행을 베풀기때문임다..

당시 십자가군은 같은 기독교상대로 약탈도많이 하고

포로들도 가차없이 죽엿지만..

살라딘은 오히려 잡은 포로들은 돈을 지불하면 풀어

줫는데 갚을 능력이 안되는 노예들도 덤으로 같이 풀어주고 그것도 모자라 경호원까지 붙여서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갈수잇게 해줫다네요...

그리고 여러분들 아시다싶이 사자왕리처드1세하고

살라딘의 우정??은 영화나 들어서보고 잘아실테고

설명은 생략할게요....

다만 한가지..궁금한게.

이 십자군전쟁에서 살라딘이 보여준 관용은

사람인품에서 나오는건지 아님 종교에서 나오는건지

그걸 모르겟네요.....

나라도없는 유목민출신이 생각하는 종교나

사람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십자군을 비교할때면..

정말 종교가 이렇게 가르쳣는지 궁금함다 예...

끝으로 예전에는 영화를보고 감명을받아

썻지만 오늘은 다른 주제로 다뤄봣슴다..

그리고 이글은 한국의 배은숙교수님의 강의를 듣다가

인상이 깊어서 참고하며 써본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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