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무덜은 어째 글으 안올림다?

내 류랜땅고를 다 먹구와두 왜 글이 올라온게 없죠?

내 금방 떠윈에서 본 이야기 해줄게요 ~


옛날에 어떤 남자 잇었는데 그게 50센치였담다.

그래서 결국 장가두 못들구 속을 태우다가

어느날 산신령을 찾아가 고충을 털어놓고

좀 도와달라 빌었대요~

산신령이 듣더니 ---음, 별거 아니구나머

우리 뒷울안에 두꺼비 한마리가 있는데

두꺼비보고 -- 얘, 너 나랑 결혼해줄래? 이러면

두꺼비가 싫어! 라고 대답할거야~

한번 싫다고 하면 싫다할때마다 10센치씩 줄어드니

가서 해결하구 오너라~~ 라고 말햇어요!

그남자는 신령님의 말대로 뒤울안에 가보니

진짜 커다란 두꺼비가 잇는거예요

그래서 두꺼비보고 물었죠~

-- 두꺼비야, 나랑 결혼해줄래?

두꺼비가 대답햇죠-- 싫어!

남자는 얼른 확인해보니 어마나, 삽시에 10센치 줄어든거예요~

그래서 다시 한번 물엇죠

-- 두꺼비야, 나랑 결혼해줄래?

두꺼비가 또 대답햇죠 --- 싫다구!

다시한번 확인해보니 또 10센치 준거예요

근데 10센치씩 두번 줄어두 아직도 30센치는 좀 큰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다시 두꺼비보구 물었죠~

---두껍아, 나랑 결혼해줄래?

두꺼비는 남자를 흘겨보더니 대꾸햇어요!

--- 아니 이 미친놈이 몇번을 말해야 알아듣겟니?

싫어, 싫어, 싫다구!!!

남자는 깜작 놀라서 바지안을 들여다보았어요

네~ 맞습니다.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