刷抖音해보면 우리 小区사람들이 가득합데다.

그가운데서 언제부턴가 한분의 抖音을 주목하게 되였는데요

인제는 이분이 언제면 새로운 작품을 올릴가 기대하면서 자꾸 그분 공간을 들어가보게 되네요

망망대해에서 참으로 어떤 사람은 낯도 코도 모르는 사람인데 그냥 작품만으로

이렇게 사람을 흡인할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그분의 작품을 보면

* 동영상을 참 멋잇게 잘 찍고 편집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小区가 이렇게 아름다운줄 그분의 작품을 통해서 알게 되였습니다. 눈내리는 날 풍경, 비올때 풍경, 밤의 풍경 …너무 포착을 잘한거예요

* 작품에 삽입한 음악마다 100% 내 취향이였습니다. 이미 100여개의 작품을 올렷고 작품마다 음악을 넣엇는데 참 기막히게 내 좋아하는 노래만 골라골라 넣은거예요 ㅎㅎ

* 가끔가다가 心灵鸡汤같은 글을 올릴때도 있는데 요란하거나 비현실적인건 하나도 없고 조용히 노력하는 正能量되는 글만 올려요~

* 맛집탐방 같은것도 올릴때가 있는데 그런곳은 여친이랑 간게 분명합데다. 커피점에서는 늘 아메와 라떼 아니면 아메와 크림올린 쥬스같은게 나오는거 봐서 이분은 여친이 있는 같았어요~ 헌데 가끔은 사랑이 힘들다는 내용도 올릴때도 있고 외로움 비슷한 그런 감성을 표출할때도 잇었어요.

* 집안장식을 보면 고급지고 깔끔하고 몰고 다니는 승용차는 벤츠인데 비싸보였고 현재 분명히 독신이였습니다.

* 동영상에 사람들이 댓글을 달면 간혹 가다 간단한 이모티콘 같은걸 회답할때가 있을뿐 종래로 대화적 소통은 하지 않으며 작품에서 얼굴을 내비친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 같은 小区사람이라 하여도 우리 쑈취에 주민이 몇천명인데 누구인지 알수가 없고 설사 안다해도 머 어찌할 도리는 없고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임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