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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부터 굶었더니 배 고파요.
먼저 달달한 딸기우유 한팩으로 후들후들 떨리는 다리를 진정시켰어요.
차돌박이 짬뽕 먹고픈데 차돌박이 대패삼겹살처럼 엷게 썰어서
8개잎정도 담아서 14000원이네요.비싸서 목 먹겠다.
우삼겹을 사다가 우삼겹짬뽕 만들었어요.
나의 아침밥겸 점심밥 우삼겹짬뽕입니다.
이쁘게 담아서 이쁜 환경 만들어 놓고 볼이 메지게 쑤셔넣으면서 먹을 작정입니다.
면이 없어서 라면사리로 대체했어요.
닭알지짐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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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보나 요리가 참 깔끔한게 님 모때재같슴다 ㅎㅎㅎㅎ
밖에서 헤매다 이제 집에 들어와 소파에 척 앉아 확인 해 보니,
댓글 13시06분05초에 달아주셨네요
늦은 회답을 합니다,못때재 하고 싶지 않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ㅎㅎㅎ
포인트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