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소소한 감동

봄봄란란 | 2022.06.21 15:02:59 댓글: 4 조회: 80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79048
꽤 오래전 일인데 옥상에 빨래를 널러 갔죠.
집게를 좀 많이 가져가서 내 빨래에 집자 하니 옆에 쏘파거죽인지 빨래가 곧 떨어지게 생겼더라구요.그래서 울 집 집게 몇개를 집어주었죠.

좀 지나서 빨래 거두러 가니 내 집게가 다시 울집 빨래에 집어있더라구요.

며칠전, 예주췬 누가 올린게 " 누가 울집 집게 가져갔어?다 잃어버렸다"구.ㅋㅋㅋ

또 하나는 애 교복을 다른 한 애가 부주의로 채색연필로 그어났죠.애 엄마가 이 일을 알고는 교복 사주겠다면서.사양했는데 결코 준다구.건데 교복을 수시로 사는 게 아니여서 내가 벌써 이 일 잊은 오늘 위쳇으로 돈 주면서 이 일 까먹지 않았다고 하네여.

참, 다 좋은 분들이죠?^^

추천 (0) 선물 (0명)
IP: ♡.84.♡.47
꿈별 (♡.235.♡.228) - 2022/06/21 15:11:10

ㅋㅋㅋ 봄란아재두 좋은 분인걸로

봄봄란란 (♡.84.♡.47) - 2022/06/21 17:04:37

네.그쵸.ㅋㅋㅋ

몬테크리스토백작몬테크리스토백작 (♡.16.♡.123) - 2022/06/21 15:27:43

오, 그렇군여..허허

봄봄란란 (♡.84.♡.47) - 2022/06/21 17:04:54

네.그렇습니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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